
여성의 굴레까지 잘라낸 ‘가위 혁명가’
가위 하나로 여성 헤어스타일의 혁명을 불러온 세계적 헤어드레서 비달 사순이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타계했다. 향년 84세. 그는 1950년대 뜨거운 롤러로 머리를 한껏 말아 올리는 번거로움과 시간의 굴레에서 여성들을 해방시켰다. 또 미용을 예술로 승화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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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하나로 여성 헤어스타일의 혁명을 불러온 세계적 헤어드레서 비달 사순이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타계했다. 향년 84세. 그는 1950년대 뜨거운 롤러로 머리를 한껏 말아 올리는 번거로움과 시간의 굴레에서 여성들을 해방시켰다. 또 미용을 예술로 승화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
![[이만근 교수와 함께 수학의 고향을 찾아서]수학 문제를 3일 만에 풀다 오른쪽 눈 실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11/46160026.1.jpg)
“마치 사람이 숨을 쉬는 것처럼, 또 독수리가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무슨 문제든) 아무 힘을 들이지 않고 계산을 해냈다.” 프랑스의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 프랑수아 아라고(1786∼1853)가 자신보다 한 세대 전의 스위스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1707∼1783)에 대해 …
![[이만근 교수와 함께 수학의 고향을 찾아서]<7> 뉴턴과 라이프니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9/46100979.1.jpg)
물체 운동의 법칙과 만유인력 발견 등으로 인류 역사상 손꼽히는 과학자 중 한 명인 영국의 아이작 뉴턴(1642∼1727)과 이진법을 고안해 컴퓨터 탄생의 씨앗을 뿌린 독일의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1646∼1716). 동시대를 산 두 거물이 비슷한 시기에 각자 발명한 미적분은 수…
프랑스의 퍼스트레이디가 될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당선자의 연인 발레리 트리에르 바일레의 '결혼하지 않은 영부인' 위상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트리에르 바일레는 올랑드가 대통령에 취임해도 결혼하지 않고 동거녀 신분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결혼하지 않은 영부인'의 위상으로는 …

세계 여행자들이 꼽은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영국 런던이 선정됐다.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는 1일 수백만 명의 사이트 회원을 상대로 실시한 여행지 인기도와 평가를 토대로 ‘여행자들이 선택한 여행지’ 25곳에서 런던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
세계 최대의 여행 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저'가 추천하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영국 런던이 뽑혔다. 한류를 앞세워 관광대국을 꿈꾸는 한국은 단 한 곳도 상위 25위 안에 들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트립 어드바이저는 1일(현지시간) 여행지 인기도와 수백만 회원의 여행 평가, 여행상…
![[이만근 교수와 함께 수학의 고향을 찾아서] <6> 페르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2/45932965.1.jpg)
‘3차 이상의 제곱수를 같은 차수의 제곱수의 합으로 나타내는 것은 불가능하다(Zn≠Xn+Yn).’(n=1, 2인 경우는 성립) 초등학교 산수 외에는 수학을 배운 적이 없는 프랑스 툴루즈 지방법원의 법관이었던 피에르 드 페르마(1601∼1665). 그가 17세기에 남긴 이 정리는 20세…
미국 일간 신문 뉴욕 타임스(NYT)가 28일(현지 시각)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알려진 대북 인권단체 `좋은 벗들'의 이사장 법륜 스님의 삶을 자세히 소개했다. 타임스는 시골에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법륜 스님이 어린 시절 물리학자나 천문학자를 꿈꾸다가…
대장암 환자가 매일 아스피린을 먹으면 사망 위험이 3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레이던대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10년간 대장암 환자 45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영국 암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25일 BBC가 보도했다. 이번 연구에서 4500명의 환자 중 25…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자신의 저서 ‘역사’에 기술했던 ‘포세이돈의 분노’가 당시 실제로 일어난 대형 지진해일(쓰나미)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BBC뉴스는 20일 “독일 아헨대의 클라우스 라이허터 교수가 기원전 479년 그리스 서북부 카산드라 반도에
미국 일리노이 주 농촌마을 레드버드 시의 60대 부부가 세계 복권 사상 최대 액수인 6억5600만달러(약 7400억원) 메가밀리언 잭팟을 터뜨린 주인공으로 확인됐다. 18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메가밀리언 당첨 복권 3장 중 한 장을 손에 넣은 일리노이 주 당첨자 머를…
“죽은 후에 영생으로 가는 길에 접어든다/그 길을 따라가면 강에 이르는데 강의 건너편이 영생의 곳이다/강을 건너려면 아켄이라는 사공이 젓는 나룻배에 올라야 한다/‘자신의 손가락 숫자를 모르는 사람’은 이 배에 탈 수가 없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왕(파라오)이 죽
다섯 살 때 길을 잃고 고아가 돼 호주로 입양된 인도 청년이 위성영상 지도서비스인 ‘구글 어스’로 25년 만에 옛 가족을 찾았다. 한때 부랑아로 떠돌며 죽음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던 인도 빈민가 아이가 먼 이국땅에서 인터넷의 힘을 빌려 가족을 찾은 파란만장한 사연이
![[영상] 붉은 피로 그린 ‘피투성이’ 작품 “섬뜩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12/45477587.1.jpg)
▲동영상=붉은 피로 그린 ‘피투성이’ 작품 “섬뜩해~” 물감 대신 피를 이용해 작품활동을 하는 조던 이글스 작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뉴욕을 무대로 활동하는 조던 이글스 작가의 전시회장은 온통 핏빛으로 물들여져 있다. 그의 작품은 드라큘라가 좋아할만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제로 보이는 한 남자가 9m가량 높이의 탑 발코니에서 발가벗은 아기의 양손과 양발을 손으로 움켜쥐고 있다. 어른 손에 잡힌 아기는 자지러지게 울음을 터뜨린다. 남자가 아기를 위아래로 흔들다 갑자기 손을 놓자 아기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양팔을 허공에 휘저으며 아래로 떨어진다. 탑 아래…
![[지구촌 이모저모]구글 스마트 안경, 말로 기능 선택… 값 250~600달러 예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06/45330346.1.jpg)
구글이 개발 중인 최첨단 스마트 안경이 베일을 벗었다. 구글은 4일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구글플러스의 ‘프로젝트 글래스’ 웹페이지에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과 실생활 사용 사례 등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에 따르면 스마트 안경은 안경알이 없는 대신 안경테 위쪽에 달린 …
인류가 불을 처음 도구화한 시기는 현재 알려진 것보다 최소 30만 년이 앞서는 약 100만 년 전일 것으로 추정되는 증거가 발견됐다. AP통신은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공동연구진이 남아공 원더워크 동굴에서 발견한 불에 탄 뼈와 식물의 재를 분석한 결과 약 100만 년 전에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동물 형상 인공 구조물인 ‘나스카 라인(Nazca Line)’보다 약 2000년이나 더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 모양 둔덕(사진)이 페루 해안가에서 발견됐다고 미국 과학전문 웹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나스카 라
20세기 최악의 참사로 기억되는 타이타닉호 침몰 100주기를 맞아 제임스 캐머런 감독(사진)이 ‘타이타닉 3D’를 선보인다(한국 5일 개봉). 캐머런 감독은 원작 ‘타이타닉’(1997년)으로 18억 달러(약 2조376억 원)를 벌어들이며 당시 역대 영화 흥행 실적 1위에 올랐고, 12
뜨거운 조명, 쉴 새 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맘껏 자태를 뽐내는 늘씬한 여성 모델, 여러 차례 갈아입는 고가의 명품 의상들…. 여기까지는 여느 화보 촬영장과 다름없는 풍경이다. 그런데 터키의 패션월간지 ‘알라’(사진)의 모델들은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