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神 이방카’
중국 베이징에 사는 청쿵(長江)경영대학원생 왕거 씨(26·여)는 도널드 트럼프의 맏딸 이방카(사진) 숭배자다. 이방카처럼 일의 생산성을 높이고 30분간 책 읽을 시간을 얻기 위해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난다. ‘이방카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해 하루 계획을 짠다. 영어권에서 어려운 선택…
-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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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 사는 청쿵(長江)경영대학원생 왕거 씨(26·여)는 도널드 트럼프의 맏딸 이방카(사진) 숭배자다. 이방카처럼 일의 생산성을 높이고 30분간 책 읽을 시간을 얻기 위해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난다. ‘이방카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해 하루 계획을 짠다. 영어권에서 어려운 선택…
![[2030 세상/우지희]하고 싶어도 못 했던 스몰 웨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4/05/83695506.1.jpg)
최근 미국에 사는 친척집에 머무는 동안 의아한 이야기를 들었다. 내일 친한 동료가 결혼을 하는데 자신은 하객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결혼 당사자들이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후 가족들과 식사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하기 때문이었다. 예비 신랑이 실리콘밸리 유명 정보기술(IT) 기업…

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셜록 홈스 복장을 한 직원들이 추리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셜록 홈스’ 초판 발간 130주년을 맞아 16일까지 신촌점에서 ‘셜록 홈스의 탐정 사무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셜록 홈스 첫 시리즈인 ‘주홍색 연구’가 1…
미국 뉴욕 맨해튼 남쪽 뉴욕증권거래소 근처에 있는 ‘돌진하는 황소상’은 미국 자본주의와 월가를 상징하는 명물이다.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하루 앞둔 이달 7일 새벽 황소상 앞엔 두 손을 양쪽 허리에 갖다 대고 황소상을 당당히 응시하는 ‘겁 없는 소녀(Fearless Girl…
“면책특권을 잃은 탄핵 대통령, 검찰에 출석하다.”(영국 BBC) “독재자 박정희 딸의 드라마틱한 몰락.”(AP통신) 세계 주요 외신들이 21일 검찰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유력 언론들은 박 전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기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에 따른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이 드라마, 예능, 영화 장르뿐 아니라 웹 콘텐츠 시장에도 불어닥쳤다. 웹툰뿐 아니라 중국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내 한국 콘텐츠의 중국 시장 진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 한한령 직격탄 맞은 ‘웹툰 한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를 분석하는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의 10일 영국 BBC 화상전화 생중계 영상이 뜻하지 않은 ‘한국 여성 비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켈리 교수는 10일 자신의 집에서 BBC 월드뉴스와 인터뷰를 하는 도중 앵커에게서 박 전 대통령의 파면이 남북관계에 …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모술 곳곳에 대피용으로 파 놓은 땅굴에서 고대 아시리아 제국 유적이 발견됐다. IS는 우상 숭배를 죄악시하며 점령지마다 고대 문화재를 파괴하기로 악명 높은데, 이들이 무차별적으로 땅굴을 파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귀한 유적이 발견된 것이다. CNN은 8일…
![[댄스 위드 월드]英, 여직원 하이힐 강요 금지… 입나온 넥타이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3/08/83217764.1.jpg)
걷기 편한 플랫슈즈를 신고 회사에 출근했다가 복장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임금도 제대로 못 받고 해고당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지난해 12월 영국 런던의 한 대형 컨설팅업체 빌딩에서 접수 담당자로 일하던 니컬라 소프 씨(사진)는 실제 이 같은 이유로 쫓겨났습니다. 용역 업체가 여…

‘미국에서 남녀 차별과 여성 혐오 현상은 정당과 정파를 초월한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 “지난해 대선 때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부당한 공격과 비난을 받았는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엔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
![[특파원 칼럼/조동주]이집트에서 ‘코리아 굿!’을 외치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3/06/83179955.1.jpg)
얼마 전 이집트 카이로 정부종합청사에 비자 연장을 신청하러 갔을 때였다. 이곳의 비자센터는 접수조차 쉽지 않고 일처리도 느리기로 악명이 높다. 비자를 안전하게 신청하려면 오전 9시 전에 가야 하고, 오전 11시를 넘기면 접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외국인을 위한 비자센터인데도 영어는 찾…

한국과 미국의 수학 교육수준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의 국가별 수학 평균성적만으로 판단한다면 한국은 미국에 크게 앞선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PISA 2015’에서 한국은 600점 만점에 524점으로 톱10 안에 든 반면, 미국(470점)은 OECD…
‘구호물품보다는 현금이 효과적이다.’ 미국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도들이 아프리카 케냐에서 빈민 구호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실험을 5년 동안 수행해 도출한 결론이다. 통상 국제구호단체가 빈민을 도울 때 현금을 직접 주면 술 도박 등으로 탕진할까봐 곡식이나 천막 …
![[하정민의 핫 피플] ‘파란 리본’ 단 反트럼프 선봉장 린-마누엘 미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3/02/83141386.3.jpg)
세계의 관심이 쏠린 2월 26일 아카데미 시상식. 첫 번째 축하무대 공연자로 나선 사람은 가수 겸 배우 린-마누엘 미란다(Lin-Manuel Miranda·37)였다. 그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주제곡 ‘How far I’ll go’를 폭발적 …

“15세 소녀의 도움이 저를 어둠 속에서 구해줬습니다. 신(神)은 제게 밥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우간다 출신의 리치먼드 완데라 목사(35)는 지난주 한국을 방문해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의 후원자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컴패션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성장해 …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38년 7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사용했던 중국 광저우(廣州) 청사 ‘동산백원’의 건물 위치가 79년 만에 처음 확인됐다. 광저우 청사는 그동안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주광저우 한국총영사관이 광저우 시 문화국과 협조해 소재지를 파악해냈다. 외교부 제공
![[영상]문라이트→라라랜드 잘못 발표한 이유는? “봉투가 바뀌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7/83095004.2.jpg)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원로 배우 '워런 비티'가 작품상 수상작을 잘못 발표한 이유는 결과지 봉투가 '여우주연상'봉투와 바뀐 탓이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원로배우 '워런 비티'는 '페이 더너웨이'와 함께 작품상 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MC로 나선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반어법으로 트럼프를 비판했다. 지미 키멜은 2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오프닝 멘트에서 "현재 나라가 둘로 분열돼 있다”며"이제 우리는 한데 모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도쿄(東京)의 정보기술(IT) 회사에서 일하는 오카카와 사치(岡川佐知·36) 씨는 지난해 12월 인터넷 화상전화 스카이프를 통해 같이 일하는 팀원 4명과 회식을 했다. 다들 재택근무를 하는 만큼 지역이 나눠져 있고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각자 맥주와 피자 등을 준비해 온라인 회식을…

자국민을 미국과 유럽으로 대거 이민을 보내는 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들이 자국 내 이민자와 소수민족을 심하게 차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내외에서 역풍을 맞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반(反)이민 행정명령’만큼 주목받지 못했을 뿐 이들 국가의 이민자와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과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