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우크라에 무인기용 폭탄등 30억달러 추가원조 계획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로 무인기용 탄약 추가분을 포함해 총 30억 달러에 이르는 지원계획을 금주 내로 발표할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한 고위관리가 AP통신에게 밝혔다. 무인기용 탄약에 관한 얘기는 30일 새벽 모스크바의 주거지를 타격한 무인기 폭격이 가해진 뒤에 나…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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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로 무인기용 탄약 추가분을 포함해 총 30억 달러에 이르는 지원계획을 금주 내로 발표할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한 고위관리가 AP통신에게 밝혔다. 무인기용 탄약에 관한 얘기는 30일 새벽 모스크바의 주거지를 타격한 무인기 폭격이 가해진 뒤에 나…

일본 해상자위대 하마기리함에 대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사열이 당초 31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를 이유로 하루 전 취소됐다. 앞서 29일 하마기리함은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욱일(旭日)’ 모양을 사용한 ‘자위함기’를 게양한 채 부산에 입항했다. 국방부는 “31일 …

“미국이 로스앤젤레스(LA), 워싱턴을 지키기 위해 서울을 포기할 수 있을 거란 주장은 대꾸할 가치도 없다.”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사진)은 30일 “미국의 확장억제(핵우산) 공약에 대해 굳이 의심하겠다면 ‘의심할 필요 없다. 믿어라’고 답할 것”이라며 이같이…

미국·일본·필리핀 해안경비대가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군사력 증강에 맞서 다음달 1일 사상 첫 합동 해상 훈련을 실시한다. 외신을 종합하면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음달 1~7일 필리핀 루손 섬 바탄 반도 앞 해역에서 3국 간 해상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을 만나 국방 등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태평양도서국(태도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말스 부총리와 접견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도운 대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사회가 북한 인공기도 받아들였던 만큼 일본의 욱일기에도 화해의 손길을 내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욱일기는 일본군이 창설 이래 사용해 왔던 깃발로 독일군이 지금까지 철십자기를 쓰는 것과 같은 이치로 국제사회가 나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가)는 절대 …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자위대 함기를 달고 온 일본 군함의 사열을 하지 않는다. 31일 시행될 예정인 다국적 해양차단훈련(Eastern Endeavor 23)이 제주 기상 악화로 일부 조정됐기 때문이다. 이종섭 장관 대신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이번 훈련을 주관할 계획이다.국방부는 30일…

북한이 최근 시작된 한미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불장난 소동” “침략전쟁 시연회”라고 부르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9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게재한 ‘핵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 기도’란 논평에서 이번 훈련을 겨냥, “인내…

한국이 참여하고 있는 미국 주도 경제협력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27일(현지 시간) 공급망 협정에 합의했다. IPEF 회원국들은 이 합의에 따라 반도체와 핵심광물 공급망에서 대중(對中) 의존도를 낮추고 중국의 자원 무기화로 인한 위기 발생 시 공동 대응할 체계를 구축하기…
미국과 일본이 중국발(發) 경제안보 위험을 최소화하는 디리스킹(derisking·탈위험)을 위해 차세대 반도체를 공동 개발하는 등 협력 수위를 끌어올리기로 했다. 양국은 “반도체 생산의 지리적 집중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겠다”며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과 대만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의지도 …
중국이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을 제재하는 등 미중 반도체 전쟁이 격화된 가운데 중국이 한국과의 반도체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정부와 국내 반도체 업계는 중국과의 기술 협력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선을 긋고 있다. 그러나 중국 내 반도체 판매 확대를 놓고 미중 양측의 압박을 …

“중국이 (압박을 통해) 변화할 것이라거나 약화될 것으로 보는 건 위험한 발상이다. 중국에 대한 무분별한 적대적인 태도가 지속되면 미중 간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다.” 100세 생일(27일)을 맞은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사진)은 2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국-태평양도서국(태도국)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28일 태도국 5개국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자유와 법치의 가치를 추구하는 나라로서 태평양도서국들과 정의롭고 신뢰에 기반한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태도국은 미…

이달 말 한국이 주최하는 다자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자위함기(욱일기)’를 단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이 부산항에 입항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한일 관계 개선이 뒷받침한 움직임으로 평가했다. 특히 한 자위대 간부는 “욱일기 등 각국군의 깃발을 게양하는 것이 국제 상식이…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가 26일 우리 정부를 대만 관련 입장을 재확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싱 대사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최근 한중관계에 대해 “좀 어렵다”고 평가하면서 “(한국이) 중국과 관련해, 특히 대만과 관련해 입장을 다시 정리해 (중국을) …

상공에 등장한 공군 KF-16 전투기 3대가 대남 선제공격에 나선 북한 장사정포를 가정한 표적을 향해 MK-82 항공탄 10여 발을 퍼부었다. 뒤이어 FA-50 전투기 편대가 나타나 재차 집중 타격에 나섰다. 폭발 굉음이 지축을 흔들었고, 표적에선 붉은 화염이 치솟았다. 연기가 채 사…

“1200조 원의 시장이 열린다.” 6월 21∼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2차 우크라이나 재건회의를 앞두고 향후 세계에서 가장 큰 건설현장이 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은 향후 10년간 9000억 달러(약 1200조 원)에 이르는 규모…
![‘글로벌 식량안보 강화’ 적극 동참나선 한국[기고/정황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5/25/119486741.1.jpg)
중국 고전에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이란 말이 있다. 백성은 먹는 걸 하늘로 여긴다는 의미다. 식량안보가 화두인 시대에 주무 장관으로서 가슴 깊이 와닿는 말이다. 작년 말,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도 1시간 30분 이상 달려가야 하는 외진 시골 마을의 학교를 방문했다. 그곳의 아이들…

한미 양국 정부가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창설에 합의한 ‘한미 핵협의그룹(NCG)’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일각에선 이르면 내달 초 첫 회의가 열릴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24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사견’(私見)임을 전제로 존 …
중국 외교부 아시아 담당 국장이 22일 방한해 한국 정부에 “한국이 대만 문제에서 더 나아가면 안 된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24일 “중국 외교부 류진쑹(劉勁松) 아주사 사장(아시아 담당 국장)이 22일 최용준 외교부 동북아국장과의 협의에서 이런 취지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