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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만에 지원하는 백신 3배 늘려…총 250만회분

    미국 정부가 대만에 보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양을 3배 늘려 총 250만회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 행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 당초 미국이 대만에 백신 75만회분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그 할당량을 3배 늘렸다고 전했다.…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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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먹밥 꺼내 나눠준 고객에 감동…눈물 흘린 中배달원 포착

    주먹밥 꺼내 나눠준 고객에 감동…눈물 흘린 中배달원 포착

    중국의 한 배달원이 고객이 나눠준 음식에 눈물을 보였다. 제때 끼니를 챙기지 못한 채 음식을 배달하던 그가 한 여성 고객의 작은 호의에 큰 감동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산시성 시안시에 거주한다고 밝힌 이 여성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단오절에 있었던 이야기와 함께 폐쇄회로(CC)TV…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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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서 英 보리슨 총리가 착용한 마스크, 알고보니 ‘K-마스크’였다

    G7서 英 보리슨 총리가 착용한 마스크, 알고보니 ‘K-마스크’였다

    영국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당시 보리슨 존슨 영국 총리가 착용한 마스크가 한국 기업 제품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8일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 톱텍은 지난 11~1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영국 총리를 비롯한 정상회의 관계자들이 자사…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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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작 ‘모나리자’ 복제품도 경매서 39억에 팔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를 복제한 그림이 경매에서 290만유로(약 39억원)에 팔렸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유럽의 한 수집가가 프랑스 파리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모나리자의 복제품을 290만유로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경매업체 크리스티 관계자는 “이것은 미친 짓…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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