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개 금융회사, 공동 채용박람회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장이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29, 30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6개 금융협회가 59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59개 금융회사는 올 하반기에 총 4793명을 채…
- 2018-08-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장이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29, 30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6개 금융협회가 59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59개 금융회사는 올 하반기에 총 4793명을 채…
통계청장 경질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노사정이 이르면 2020년부터 정규직 성격의 시간제 근로자를 비정규직 통계에서 빼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정규직으로 파악되는 근로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29일 양대 노총 사무총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정부가 재정적자 확대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9.7% 증액하기로 한 것은 고용재난, 저소득층 소득 감소, 양극화 심화가 겹친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고육책의 성격이 짙다. 일자리와 보건 분야를 아우르는 복지예산을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해 생계난에 빠진 저소…

28일 발표한 내년도 정부 예산 470조5000억 원 중 34.5%인 162조2000억 원이 복지와 일자리 부문 예산이다. 이 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무려 17조6000억 원(12.1%)이 늘었다. 그만큼 개인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많아진 것이다. 우리 가족은 얼마나 지원을 받는지 예산안…
2021년부터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 같은 정부의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기관은 함량 미달로 평가받으면 퇴출된다. 고용노동부는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정부의 일자리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민간기관에 대한 서비스 품질 인증평가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위탁기관들의 전문성이 떨…
제약 및 바이오 업계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9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50개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연다. 국내 180여 개 제약사를 회원사로 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채용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문재인 대통령과 장하성 대통령정책실장이 소득주도 성장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근거로 제시한 통계들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고용의 양과 질이 개선됐다’며 고용률, 상용근로자 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 증가 등을 근거로 내세웠지만 실상을 뜯어보면 사실과 다르다고 …

한국은행 KDB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공 분야의 주요 금융기관들이 이달 말부터 신입사원 채용 서류를 접수한 뒤 10월 20일에 일제히 필기시험을 치른다. 해당 금융기관은 금융권에서도 임금과 복지 수준뿐 아니라 고용의 안정성까지 높아 취업준비생들은 이들 기관의 필기시…
지난달 중소기업(직원 300명 미만)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약 7만7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원 1∼4인 영세 사업체 취업자 수가 크게 줄어 일용직과 소상공인들의 고용시장 위축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중소기업연구원이 발표한 ‘중소기업 동향’ 자료에…

올 2월 대학을 졸업한 김모 씨(24·여)는 매일 아침 휴대전화로 채용 공고를 검색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졸업 후 6개월이 지났지만 기업들의 채용 인원이 너무 적고 신입이 아닌 경력직을 뽑는 곳이 많아 번번이 허탕이었다. 김 씨는 “학생 때를 포함하면 6년간 취업 준비를 한 셈인데 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에서 오는 9월 1일 개강하는 '주말학사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학위과정은 선 취업 후 진학 시대에 맞춰 개설된 것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도록 토요일 주 1회 수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내년 국가 예산 증가 폭이 사상 최대 규모인 40조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는 용도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3조 원 규모로 편성하는 등 일자리 예산을 20%가량 증액하면서 전체 예산 규모는 470조 원을 넘어선다. …
![[단독]노인-청년 직접일자리 사업 4조 투입… 실업급여 19% 늘려 7조4000억 편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2/91616430.1.jpg)
정부가 내년 국가 예산을 올해보다 40조 원 이상 늘려 470조 원대의 ‘슈퍼 나라가계부’를 편성하기로 한 것은 기업 활력이 위축된 마당에 고용재난이 덮친 현 국면을 심각한 위기라고 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년 예산안에는 고속도로 수소차 충전소를 대폭 늘리는 등 미래 산업을 …
![[단독]최저임금 위반 月 176건으로 늘어… ‘범법 사업주 양산’ 현실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2/91619323.1.jpg)
취업준비생 김모 씨(26·여)가 일하는 카페는 서울의 한 대학가에 있다. 김 씨의 시급은 8000원. “최저임금만큼은 지켜주겠다”는 고마운 사장 밑에서 일한다. 하지만 방학이 되자 사장의 태도가 바뀌었다. 학기 중에는 하루 평균 매출이 100만 원 수준이지만 방학 때는 매출이 30…

7월 취업자 증가 폭이 5000명에 그친 것은 소득주도성장 등 분배에 치우친 정책으로는 민간의 투자와 소비를 늘려 일자리를 늘리기 힘든 정책적 한계를 분명히 드러낸 것이다. 취업자 증가 폭이 1만 명을 밑돈 적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등 ‘세기적’ 돌발 사건이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인 이해찬 의원은 7월 ‘일자리 쇼크’에 대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성장잠재력이 매우 낮아져서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저임금 인상 등이 고용 쇼크를 불러왔다는 지적에 대해 “고용 하나만…
이례적으로 주말인 19일 소집된 긴급 당정청 회의는 언론에 공개한 모두발언을 포함해 1시간 45분가량 진행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 수준인 고용 쇼크의 심각성을 의식한 듯 회의 참석자 소개나 기념촬영도 생략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등은 모두발언에서 고용지표 악화에 대…

지난달 신규 취업자 수 증가가 5000명에 그친 ‘고용 쇼크’가 발표되기 하루 전날인 16일 오전 청와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장하성 정책실장과 윤종원 경제수석비서관 사이에 짧지만 강렬한 설전이 벌어졌다. 당시 청와대를 포함한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다음 날 발표…
청와대는 7월 신규 취업자 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는 통계청 발표가 나오자 충격에 휩싸였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입장을 별도로 발표할 계획은 없다”며 말을 아꼈지만 내부적으로는 작지 않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일자리 지표가 당분간 개선되기 어렵다고 보고 …

정부가 올해에만 일자리 관련 예산으로 23조1000억 원을 쏟아붓고 있지만 고용 사정이 나아지기는커녕 ‘외환위기 때를 닮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 일자리가 급감하면서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