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대통령, 눈물의 송년 메시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지난 10월 말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집권)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30일 EFE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방송을 통해 대국민 송년 메시지를 전하던 중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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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지난 10월 말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집권)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30일 EFE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방송을 통해 대국민 송년 메시지를 전하던 중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의 인기가 결국 하늘을 찔렀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룰라는 87%라는 놀라운 지지율을 기록하며 8년 임기를 화려하게 마쳤다. 룰라는 1945년 10월 27일 북동부 페르남부코 주의 빈농 가정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 때인 195
북동부 오지에서 온 이주자, 땅콩팔이.구두닦이 소년, 도시의 그늘을 전전했던 금속공장 노동자, 강력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노동운동 지도자.. 31일 퇴임하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붙어 있던 수식어다. 그러나 룰라는 브라질뿐 아니라 세계에
‘정파 간 정권 다툼, 종족 분쟁, 반정부 세력 강화, 정통성 없는 정부의 부패, 치안 악화….’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가 처한 문제를 요약하면 대강 이렇다. 미국 국제문제 전문 시사월간 포린폴리시(FP) 인터넷판은 28일 이런 문제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20
김황식 국무총리는 내년 1월 1일 열리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에 정부 경축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30일 출국한다. 김 총리는 31일부터 사흘간 브라질에 머물며 호세프 대통령을 만나 한국 기업의 브라질 고속철도업 참여 등 인프라 플랜트, 경제 통상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8년 재임 중 670일간 자국 내 각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29일 보도했다. 이는 브라질의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역시 8년 임기를 채운 전임자 페르난도 엔히케 카
아르헨티나에서 정부와 금융기관에 대한 불신으로 이른바 '침대 밑 달러'가 급증하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아르헨티나 정부 산하 국립통계센서스연구소(Indec) 자료를 인용, 정부와 금융기관을 믿지 못하는 국민들이 달
남미 볼리비아에서 어린이들만을 노려 상습적으로 성적 학대를 일삼았던 전직 가톨릭 사제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볼리비아 법원은 어린이 19명을 성추행한 호세 마마니 오초아(50)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EFE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볼리비아
“이제 정부를 떠나 거리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난 늘 서민들의 친구였지만 앞으로는 더 서민들의 친구가 될 것입니다.” 지난 8년간 브라질을 통치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65·사진)이 23일 사실상 국민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달 31일 임기를 마치는 룰
멕시코에서 마약 갱단원으로 활동하며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10대 청소년에게 멕시코에선 처음으로 종신형이 선고됐다. 22일 EFE통신에 따르면 북부 치와와주(州) 검찰총장실은 납치와 차량 절도혐의로 기소된 알프레도 크루스 구스만(18)에게 법원이 종신형을 선고했다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21일 "북한이 남한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공언했던 보복공격을 하지 않은 것은 향후 대화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북한 리처드슨 주지사는 5박6일 일정을 마치고 중
클라우디오 야네스 씨(34)는 이달 초 뒤늦은 웨딩마치를 울렸다. 32명의 동료 광원과 함께 칠레의 산호세 광산에 매몰됐던 그는 700m 지하갱도에서 애인인 크리스티나 마시아스 씨(26)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그는 “그땐 크리스티나를 다시 볼 수 없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너
살바도르 아옌데 전 칠레 대통령(1970~1973년 집권)의 손자인 정치학자 곤살로 메사 아옌데(45)가 자살했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칠레 사회당은 성명을 통해 메사 아옌데가 전날 수도 산티아고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
아르헨티나의 한 카톨릭 사제가 '산타클로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16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아르헨티나 차코 주 레지스텐시아 시 교구의 파브리시아노 시감파 신부가 "산타클로스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식화해야 한
올해 말 퇴임하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여론조사기관인 이보페(Ibope)가 16일 발표한 조사 결과 룰라 대통령의 개인 지지율이 87%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브라질 대통
멕시코 유명 휴양지에서 현역 경찰관이 동료 경관들을 연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멕시코 남동부 킨타로주(州) 검찰당국은 칸쿤의 한 부유층 지역에서 근무 중이던 이그나시오 알바라도 경관이 경찰 초소에서 잠을 자던 동료 경찰관 3명을 차례로 살해한 뒤
브라질 대통령 전용기의 기내 서비스를 여군이 담당할 예정이라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공군은 지우마 호세프(62.여) 대통령 당선자의 전용기내 서비스를 여군들에게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의 사상 첫 여성
오은선 씨의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완등을 부정한 익스플로러스웹(이하 엑스웹)은 세계 산악인들이 가장 많이 읽는 산악 전문 매체 가운데 하나다. 고산등반뿐만 아니라 대양횡단과 남극탐사 등 각종 극한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이기 때문에 주요 산악소식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16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 참석한 190여개국 대표들은 11일(현지시각) '녹색기후기금' 조성을 포함한 일련의 기후변화 대책에 합의했다. 연례회의인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행동 계획을 담은 합의문이 나오기는 3년만이
멕시코의 마약갱단의 두목이 공공학교 교사 신분으로 버젓이 월급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멕시코 서부지역의 유명 마약갱단인 '라 파밀리아'의 두목급인 고메스 마르티네스는 올 1∼3월 미초아칸주(州) 정부로부터 교사 신분으로 총 4천달러의 월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