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30년 저항 페루 공산반군 “우리가 졌다”

    남미의 대표적인 공산반군으로 1980년 창설돼 1990년대 무장투쟁으로 페루를 혼란에 빠뜨렸던 ‘빛나는 길’이 패배를 인정하고 앞으로 정부군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빛나는 길’을 이끄는 두 명의 지도자 중 한 명인 아르테미오는 최근

    • 2011-12-09
    • 좋아요
    • 코멘트
  • 中-인도-브라질도 성장엔진 꺼지나

    中-인도-브라질도 성장엔진 꺼지나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신흥시장에 드리우기 시작했다. 세계경제를 침체에서 벗어나게 할 원동력의 상징이었던 중국, 인도, 브라질 등 브릭스(BRICs)마저 성장엔진의 시동이 꺼지는 조짐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 위기의 진원지인 유럽도 내년에 사실상 불황에 가까운 …

    • 2011-12-08
    • 좋아요
    • 코멘트
  • “페루, 원주민 여성 2000명 강제 불임수술”

    “페루, 원주민 여성 2000명 강제 불임수술”

    페루 리마에 사는 빅토리아 비고 씨(49)는 1996년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아기는 미숙아로 태어나 세상의 빛을 본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죽고 말았다.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있던 비고 씨는 병원에서 의사들끼리 하는 얘기를 우연히 엿듣고 더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도 모르…

    • 2011-11-22
    • 좋아요
    • 코멘트
  • “日 참여한 환태평양FTA, 韓-칠레FTA에 큰 위협”

    10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시내 케네디 거리에 있는 파리스 백화점 파르케 아라우코 지점. 이곳 가전제품 매장 안에 있는 기둥 3곳에는 칠레기업 마뎀과 함께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었다. 라파엘 라고스 지점장은 “구매력 있는 칠레 중산층에게 한국

    • 2011-11-15
    • 좋아요
    • 코멘트
  • 그들에게 SNS-인터넷은 ‘눈엣가시’

    멕시코 갱단, 비판 글 올린 30대 살해보복범행 피해 4명으로 늘어재스민 혁명을 촉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정부마저 조롱하던 해커 단체도 그들 앞에선 소용이 없었다. 멕시코에선 마약갱단이 SNS보다 강하다. 미국 지역신문 ‘휴스턴 크로니클’은 10일 “멕시코

    • 2011-11-12
    • 좋아요
    • 코멘트
  • 차베스 “癌 정상회의 열자”

    차베스 “癌 정상회의 열자”

    “그 어떤 암이나 외압도 우리를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지난달 암 완치를 선언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57)이 최근 암을 극복하거나 투병 중인 전·현직 국가원수들을 모아 내년 초 ‘암 정상회의(Cancer Summit)’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관영 TV와의 …

    • 2011-11-08
    • 좋아요
    • 코멘트
  • 중남미 좌파 좌장 오르테가, 영구집권 착착

    중남미 좌파 좌장 오르테가, 영구집권 착착

    6일 니카라과에서 치러진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 다니엘 오르테가 현 대통령(66)이 압도적 표차로 1위를 달려 3선에 성공할 것이 확실시된다. 7일 외신에 따르면 집권 산디니스타해방전선(FSLN)의 후보로 나선 오르테가 대통령이 64%의 득표율(개표율 16% 현재)로 보수진영인 2위 파…

    • 2011-11-08
    • 좋아요
    • 코멘트
  •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선 개표 1위”

    6일(현지시간) 중미 니카라과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 초기 개표 결과 집권 산디니스타해방전선(FSLN)의 후보로 나선 다니엘 오르테가(66) 현 대통령이 수위를 달리며 3선 도전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디지털뉴스팀

    • 2011-11-07
    • 좋아요
    • 코멘트
  • [팩트 체크]민주당 주장하는 ‘과테말라 - 볼리비아 ISD 사태’ 진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와 관련해 ‘과테말라, 볼리비아 사태’라는 이름으로 ‘괴담’ 수준의 유언비어가 인터넷에서 급속히 확산되면서 실체적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ISD 괴담 확산’은 정동영 민주당

    • 2011-11-03
    • 좋아요
    • 코멘트
  •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길’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길’

    깎아지른 수직 암벽의 지상 100m 높이 남짓한 곳에 폭 1m의 가느다란 실오라기 같은 길이 달려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리는 스페인 남부 엘코로 협곡에 있는 ‘엘카미니토델레이’ 난간길이다. 1905년 협곡 양쪽 발전소를 오가는 근로자들을 위해 설치된 이 길은 2000…

    • 2011-10-11
    • 좋아요
    • 코멘트
  • [지구촌 이모저모]“2년 살아보고 싫으면 헤어져” 멕시코시티 임시결혼 허가증 검토

    멕시코에서 기간제 결혼 제도가 논의되고 있다. 2년마다 혼인 유효기간이 갱신되는 방식이다. 결혼은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는’ 평생의 약속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지는 것이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의회의 다수당인 민주혁명당은 ‘시한부 결혼 허가증’을 발급하는 조례안을 추진 …

    • 2011-10-04
    • 좋아요
    • 코멘트
  • [채널A 리포트]바다로 돌아간 아기 거북

    [앵커멘트] 멸종위기에 처한 아기 거북 4000여 마리가 인간의 도움으로 고향인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한 달 전 지진이 강타한 워싱턴 기념탑의 생생한 화면도 공개됐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정안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자막: 멕시코 태평양안 해변) 바다가 빨리 오라 재…

    • 2011-09-29
    • 좋아요
    • 코멘트
  • 페루 국민가수, 인종차별 딛고 첫 女흑인장관에

    페루 국민가수, 인종차별 딛고 첫 女흑인장관에

    아프리카 흑인과 페루 원주민에 대한 차별이 남아 있는 페루에서 첫 흑인 여성장관의 ‘장벽 허물기’가 주목받고 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7월 페루 정부에서 신설된 문화부 초대 장관에 오른 수사나 바카 씨(67·사진)가 그 주인공. 인종차별의 역경을 딛고 ‘맨발의 디바’로 불리며 라틴아…

    • 2011-09-17
    • 좋아요
    • 코멘트
  • 멕시코 마약갱단, SNS를 향해 칼을 들다

    멕시코 마약갱단, SNS를 향해 칼을 들다

    ‘인터넷에 아무 글이나 올리면 누구나 이렇게 돼. 조심하는 게 좋아. 언제든 찾을 수 있으니.’멕시코에서 마약 갱단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들의 범행을 공개하고 비난한 시민들을 살해한 뒤 시신을 길에 전시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갱들은 시신 옆에 섬뜩한 경고를 …

    • 2011-09-17
    • 좋아요
    • 코멘트
  • 무디스, 佛 2-3위 은행 신용등급 강등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14일 프랑스 2, 3위 은행인 소시에테 제네랄과 크레디 아그리콜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떨어뜨렸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신용등급은 ‘Aa2’에서 ‘Aa3’으로, 크레디 아그리콜의 등급은 ‘Aa1’에서 ‘Aa2’로 하향 조정됐다. 무디스는 “그리스 사태로 이들 …

    • 2011-09-15
    • 좋아요
    • 코멘트
  • 칠레 학생시위 첫 희생자 발생

    교육개혁을 요구하는 학생시위가 3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25일 시위에 참가했던 10대 청소년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칠레 시위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26일 외신들에 따르면 전날 산티…

    • 2011-08-27
    • 좋아요
    • 코멘트
  • 멕시코 마약거래 용의자, 토막 살인 시신 휴양지 곳곳에 유기

    멕시코에서 마약거래 혐의를 받은 용의자들이 한 남성을 토막 살해한 뒤 시신 일부를 유명 휴양도시 아카풀코 곳곳에 유기하는 '끔찍한' 방식으로 경찰을 조롱했다.아카풀코 경찰은 16일 잘린 사람 머리가 번화가에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이와 함께 팔과 다리가 잘린 상태로 가방…

    • 2011-08-17
    • 좋아요
    • 코멘트
  • 칠레 광원들 생환 1주년 기념식서 ‘봉변’

    칠레 산호세 광산 생환 광원들이 사고 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봉변을 당했다. 생환 광원 33명 중 29명은 사고 1주년인 5일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 등과 함께 코피아포의 한 성당에서 생환 기념미사를 드린 뒤 생환과정을 재현한 지역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그러자 개관식에 참석…

    • 2011-08-08
    • 좋아요
    • 코멘트
  • 1년전 ‘영화 같았던 칠레 광원 33명 생환’… 새드엔딩으로 끝나나

    69일간의 암흑이 끝났을 때 그들 앞엔 눈부신 환희만이 펼쳐지는 듯했다. 지난해 8월 5일 칠레 북부 산호세 구리광산 지하 700m에 갇혔던 광원 33인이 69일 만에 캡슐을 타고 한 명씩 올라올 때 지구촌은 환호하고 감격했다. 생환 후 이들의 삶은 장밋빛으로 펼쳐지는 듯했

    • 2011-08-0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