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출신 20세女, 마약 갱단 ‘인간 방패’로 희생돼
멕시코 미인대회 수상자 출신의 20대 여성이 마약 갱단과 군 당국의 총격전에 휘말려 숨졌다. 연방 검찰은 수사 결과 이 여성이 마약 갱단의 '인간 방패'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2012 미스 시날로아 미인대회에서…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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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인대회 수상자 출신의 20대 여성이 마약 갱단과 군 당국의 총격전에 휘말려 숨졌다. 연방 검찰은 수사 결과 이 여성이 마약 갱단의 '인간 방패'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2012 미스 시날로아 미인대회에서…
멕시코에서 취재를 하던 언론인이 괴한의 무차별 총격에 사망했다. 15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주(州) 일간지인 '푼투알'은 자사 소속 기자인 아드리안 실바 모레노(34)가 14일 낮 12시 30분께 주내 테와칸시(市)에서 도난 석유가 있던 창고를 취재한 뒤 돌아가다 괴한들…
현대자동차그룹이 5대양 6대주에 걸친 해외 생산망 구축에 마침표를 찍었다. 브라질 공장의 완공으로 러시아 인도 중국을 포함한 ‘브릭스(BRICs)’ 국가와 미국 체코 터키 등 세계 7곳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마련한 것이다. 현대차는 9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 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글로벌 750만 대 생산기지 구축을 완성하는 출장길에 올랐다. 정 회장은 9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 피라시카바에서 열리는 현지 공장의 준공식 참석을 위해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지난 10년간 해외 공장 건설에 힘써온 …
멕시코에서는 이제 애플의 아이폰(iPhone)을 아이폰이라 부를 수 없게 됐다. 멕시코 통신업체 아이폰(iFone)과 발음이 같기 때문. 2일 정보통신기술 전문사이트 슬래시 기어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행정재판소는 ‘아이폰이라는 제품명으로 계속 스마트폰을 판매할 수 있게 해
브라질의 여성 모델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다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TV 연예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모델 파멜라 바리스 나시멘토(27)가 지난 19일 상파울루 시내 한 병원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받다 목숨을 잃었…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한국 교포 2세가 납치 하루 만에 총으로 살해돼 시신으로 발견됐다. 주과테말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23일 오후(현지 시간) 과테말라시티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윤광복 씨(57)의 아들 기호 씨(22)가 시청 북서쪽 6km쯤 떨어진 소나3구(ZONA-3) 주택가 골
22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바이아 주(州) 알라구이냐스 지역의 한 가정집. 마리나 산타나 씨는 가족과 함께 아들 지우베르투 아라우주(41)의 시신 앞에서 오열하고 있었다. 경찰은 세차장에서 일하던 아라우주 씨가 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했다. 애통한 죽음에 눈물을 쏟고 있던 그 때…
최근 멕시코 최악의 마약갱단 두목 에리베르토 라스카노를 사살했다는 멕시코 해군의 발표를 놓고 진실 공방이 계속되자 당국이 두목의 아버지 시신을 이용해 유전자 대조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멕시코 주요 일간지인 '레포르마' 등에 따르면 멕시코 당국은 전날 중부 도시 파…
“이스터 섬이 아닙니다. 라파누이 섬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남태평양의 이스터 섬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1888년 칠레령으로 복속된 뒤 124년이 지났지만 뿌리를 찾고 주권을 회복하려는 원주민들의 움직임이 최근 활발하다. 미국
멕시코의 양대 마약조직의 하나인 세타스 두목 에리베르토 라스카노(38)가 사살됐다고 멕시코 해군이 8일 밝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해병대는 7일 북부 코아우일라 주 프로그레소에서 차량을 이용해 수류탄 공격을 해오던 무장괴한을 사살했다. 멕시코 해군은

4선 연임에 성공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1999년 집권 이후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에 반대해왔다. 그는 석유를 판 돈으로 남미의 좌파 성향 국가 지도자들을 휘어잡는 ‘동네 부잣집 형’의 풍모를 나타냈다. 차베스 대통령은 1954년 7월 베네수엘라의 바리나스 주 사바네타에서 …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58)이 접전 끝에 엔리케 카프릴레스 야권 단일후보(40)를 꺾고 4선 연임에 성공해 20년 장기집권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그가 주장하는 ‘21세기 사회주의’ 정책에 대한 다수 국민의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했지만 과거에 비해 ‘힘겨운 승리’였던 만…
멕시코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동포가 출근길에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오전 수도 멕시코시티 테피토 시장에서 의류가게를 하는 김 모(56)씨가 괴한이 쏜 총 한 발을 머리 뒷부분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김씨는 의류가게 출…
콜롬비아 마약조직의 '마지막' 거물이 베네수엘라에서 붙잡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국영방송을 통해 이웃국가인 베네수엘라 서남부의 산 크리스토발에서 콜롬비아 마약조직의 마지막 남은 거물급 두목인 다니엘 바레라(50)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미 코스타리카 북서부 해안에서 5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태평양 연안 중남미 11개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이날 오전 8시 42분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서쪽으로 141km 떨어진 해안가에서 규모 7.6의 지진…
유럽 재정위기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이어지자 중국 브라질 등 신흥국들은 경기를 살리기 위해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대통령 선거라는 대형 정치 일정을 앞둔 미국도 여야 할 것 없이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중국은 올해 2분기(4∼6월) 경제성장률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41)에 대한 에콰도르 정부의 망명 허용이 국제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다. 에콰도르 정부가 망명을 허용했지만 영국 정부가 어산지를 체포하기 위해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진입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에
최근 멕시코 한 교회 캠프장에서 발생한 청소년 성폭행과 강도짓에 현직 경찰관과 전직 군인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중부 멕시코주(州) 검찰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이스타팔루카 인근의 한 교회 캠프장에 난입해 금품을 강탈하고 여성 청소년 5명을
대선 투표 재검표 결과가 발표됐지만 멕시코의 30개 이상 도시에서 1위를 차지한 제도혁명당(PRI) 페냐 니에토 후보(45)를 거부하는 시위가 동시에 열렸다. 2위를 차지한 민주혁명당(PRD)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는 부정선거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8일(현지 시간) AFP와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