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퓰리즘 수술 나선 아르헨, 노조 반발-인플레와의 싸움
12년 ‘좌파 부부 대통령’ 시대를 마감하고 10일 취임한 기업인 출신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친(親)시장주의 경제개혁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만만찮은 도전을 받고 있다. 장기간 좌파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에 젖어 있던 나라여서 노동조합의 반발, 단기 경기침체 같은 복병을 …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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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좌파 부부 대통령’ 시대를 마감하고 10일 취임한 기업인 출신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친(親)시장주의 경제개혁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만만찮은 도전을 받고 있다. 장기간 좌파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에 젖어 있던 나라여서 노동조합의 반발, 단기 경기침체 같은 복병을 …
미국이 쿠바와 외교 관계를 복원하고 국경의 빗장을 열어 놨지만 쿠바 난민이 크게 늘어나는 뜻밖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미국에 입국한 쿠바인은 4만3159명에 이른다. 이는 전년도 밀입국자 2만4278명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1994…

멕시코 남부에서 세계협정시 기준(UTC) 17일 19시49분54초에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트레스 피코스 동북동으로 9km 떨어진 지점으로 지하 97.8km이 진원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당시 지진으로 주…

멕시코 지진, 남부 치아파스 주 트레스피코스 동북동 9km지점이 진원 멕시코 남부에서 세계협정시 기준(UTC) 17일 19시49분54초에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트레스 피코스 동북동으로 9km 떨어진 지점으로 지…
14일 아르헨티나 북부 살타 주에서 경찰버스가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경찰관 최소 42명이 숨지고 9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새벽 2시경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쪽으로 약 1500㎞ 떨어진 살타 주 로사리오 델 라 프론테라에서 일어났다. 국경수비…
태국에서 페이스북에 올라온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88)의 풍자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20대 남성이 최대 징역 32년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1일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하는 타나코른 시리파이분(27)이 왕실모독죄 혐의로 군부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타나…
‘대다수 유권자는 후보가 누구인지는 신경 쓰지 않았다. 무조건 야당만 찍으면 그만이라고 했다.’(뉴욕타임스) 우고 차베스로 대표되는 21세기 사회주의도 종말을 고하는 것인가. 5년 만에 치러진 총선에서 차베스주의에 반대하는 야당이 압승을 거두자 베네수엘라 전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
![[토요스케치]“가축질병 돌면 고용 흔들” 정부가 엄격 관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2/05/75198317.1.jpg)
칠레는 65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FTA로 소규모 농가들이 무너질까 걱정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지난달 19일 산티아고 시내에 있는 SAG(한국의 농림축산식품부에 해당)에서 만난 앙헬 아레야노 정책기획관은 “오히려 소규모 농가들에 FTA는 기회가 됐다. 지금은 작은…
![[토요스케치]속옷까지 싹 갈아입어야 출입… 청정돼지 사수작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2/05/75198326.1.jpg)
지난달 16일 기자를 태우고 칠레 산티아고를 빠져나간 밴 차량은 한 시간 반가량을 달려 라에스트레야 지역의 한 초소에 도착했다. “그 여권이랑 서류 잘 챙기셨죠? 없으면 개미 한 마리도 못 넘어갑니다.” 가이드가 강한 어조로 말하자 사람들이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잠시 후 초소에서 …

‘ㅱ글’ ‘한셀’ 등 한컴오피스로 친숙한 한글과컴퓨터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워드, 엑셀 등 MS오피스 프로그램의 시장점유율이 95%가 넘는 중남미에 한컴오피스 글로벌 버전을 공급하는 계약을 처음으로 체결하면서 한컴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첫발을 내디뎠…
물 부족으로 고통 받아온 페루 산악지대 주민들이 서울시의 도움으로 깨끗한 물을 마시게 됐다. 서울시는 페루 찬차마요 시 산라몬 지역에 송·배수관로를 설치하는 ‘상수도시설 개선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라몬 정수장에서 하루 평균 7000t의 수돗물이 각…

아르헨티나에서 12년간 계속돼 온 좌파 정권이 물러나고 우파 정권이 탄생했다. 22일(현지 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중도 우파 성향의 야당 후보인 마우리시오 마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56)이 당선됐다. 근래 남미 12개 국가 중 우파 정권이 집권한 것은 콜롬비아와 파…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15일(현지시간) 브라질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투기 등급(투자 부적격) 바로 윗 단계인 ‘BBB-’로 하향조정했다. 지난달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브라질 국가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떨어뜨린 바 있다. 피치는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

동남아시아가 중국을 대신할 생산기지이자 신흥 시장(emerging market)으로 뜨고 있다. 중국 경제가 위기를 겪으면서 동남아에 대한 관심은 특히 더 높아졌다. 이 지역 한국 기업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필자는 최근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를 방문해 이들 세 나라의 정치·경제·사…
미주 대륙 역사상 가장 길게 이어진 내전이 종식될 전망이다. AP통신 등 외신은 51년 간 대립해온 콜롬비아 정부군과 반군 측이 23일 내전 종식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후안 마뉴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로드리고 론도뇨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대표는 23일 쿠바 아바나에서 만…

역사적인 쿠바 방문 이틀째를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현지 시간) 오전 수도 아바나 혁명광장에서 집전한 대규모 미사에서 “사상(ideas)이 아닌 인민(people)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라”고 설파했다.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교황의 모국인 아르헨티나의 크리스…

칠레에서 17일(한국시간) 오전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 이날 오후 1시 50분 현재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수십 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애초 칠레 강진 규모를...

기상청은 미지질조사소(USGS) 분석결과를 인용 칠레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17일 08시 48분 기상청은 칠레 산티아고 북북서쪽 219km 지역에서 9월 17일 08시 18분 42초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국내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17일 08시 07…

기상청은 미지질조사소(USGS) 분석결과를 인용 칠레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17일 08시 48분 기상청은 칠레 산티아고 북북서쪽 219km 지역에서 9월 17일 08시 18분 42초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국내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17일 08시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