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과이도와 통화 “강력지지”… 마두로는 美국민에 영상편지
미국이 베네수엘라 과도정부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는 야당 지도자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과 직접 통화하며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다. 이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 국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베네수엘라가 “라틴아메리카의 베트남이 되…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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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베네수엘라 과도정부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는 야당 지도자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과 직접 통화하며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다. 이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 국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베네수엘라가 “라틴아메리카의 베트남이 되…
유럽의회가 31일(현지시간)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하며 미국 주도의 ‘반(反)마두로’ 진영에 가세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이날 주요 정당이 발의한 과이도 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고, 찬성 439표, …

미국의 원유 수출 제재 및 자산 동결 압박으로 ‘돈줄’이 막힌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군사 개입 카드를 저울질하는 미국에 맞서 자신의 호위무사 격인 민병대 수를 “두 달 반 안에 40만 명 이상 추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의 철광석 폐기물 저장댐 붕괴로 인한 사망자 수가 84명으로 증가했다고 브라질 당국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나스제라이스주 민방위기구의 플라비오 고디뉴는 또 이날 밤 현재 실종자 수는 276명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5일 브라질의 브루마디뉴에 있는 철광석 생산회사 베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베네수엘라 시위로 현재까지 최소 40명이 사망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CNN은 29일(현지시간) 유엔인권사무소 집계 결과를 인용해 “마두로 대통령과 후안 과이도 임시대통령 사이의 권력 투쟁에 기반한 최근 시위로 최소 40명의 베네수엘라 시민들이 …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28일 백악관에서 들고 있던 메모가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5000 병력 콜롬비아 파병(5000 troops to Colombia)’이라는 내용(작은 사진) 때문에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의 뒤에는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

2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광산개발업체 ‘발리(Vale)’ 반대 집회에서 한 여성이 얼굴과 온몸에 진흙을 잔뜩 바른 채 시위에 나섰다. 3일 전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 브루마지뉴 지역에서 발리가 관리하는 광산 폐기물 저장 댐 3곳이 무너져 현재까지 65명이 사망하고 27…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위기에 빠진 권위주의 리더들의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그는 2015년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돕기 위해 러시아 지상군을 파견하면서부터 냉전 이후 무기력했던 러시아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그가 중동뿐 아니라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 지…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과 후안 과이도 임시 대통령, 두 명의 대통령 사태를 맞은 베네수엘라를 두고 국제 사회도 혼란에 빠졌다. 29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는 이날 다른 서방 국가들과 달리 과이도에 대한 공개 지지를 거부했다. 앞서 미국, 영국, 캐나다, 유럽연…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를 제재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압박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모든 옵션을 논의 중”이라며 군사 개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

멕시코 중부의 틀라후엘릴판에서 발생한 대형송유관 폭발화재로 숨진 사람이 115명에 이르렀다고 멕시코의 호르헤 알코세르 보건부장관이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월 18일 발생한 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부상자들 대부분이 중화상자여서 계속해서 매일 증가해왔다. 그러나 보건부…

베네수엘라 군부가 ‘임시 대통령’을 선언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의 ‘쿠데타’를 제압할 뜻을 강조하면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지지 입장을 거듭 표명해 이번주 대대적인 시위를 계획 중인 반정부 시위대와의 충돌을 경고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베네수엘라 국방장관은 …

미국 정부가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지명한 미국 대리대사를 인정한다고 공식 발표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사진)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8일 내로 공정한 대선 계획을 발표하지 않으면 과이도 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할 것’이라는 유럽 국가들…

2015년 11월 광산 폐기물 저장 댐이 무너졌던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에서 25일 또다시 폐기물 댐이 붕괴해 약 3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이틀 뒤인 27일 인근 다른 댐의 붕괴 경보까지 겹쳤다. 이로 인해 실종자 수색이 잠정 중단됐고 추가 인명 피해 우려도 높아지고…

“모든 국가가 베네수엘라 문제에서 어느 편에 설지 선택해야 한다. ‘자유의 세력’ 편에 설 것인가,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과 결탁할 것인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

페루 중부 아방카이시에서 27일(현지시간) 산사태가 결혼식이 진행 중이던 한 호텔을 덮쳐 최소 15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에바리스토 라모스 아방카이 시장은 현지 RPP 라디오에 “진흙과 토사들이 결혼식이 열리던 ‘알함브라(Alhambra)’호텔 벽을 뚫고 사람들에게 쏟아졌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최근 영국 중앙은행에 예치해뒀던 12억달러(약 1조3450억원) 상당의 금을 인출하려다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미국으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영국에 금괴 인출을 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며 사망자가 26명으로 늘었다. 24일(현지시간) AFP는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민간 인권단체인 사회갈등관측소(OVCS)의 발표를 인용해 “40여시간 동안 이어진 반정부시위에서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멕시코의 대형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기 위한 구멍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희생자가 100명에 이르렀다고 24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회안전국(IMSS)이 발표했다. 이 숫자는 지난 18일 멕시코 이달고주의 틀라후에릴판에서 일어난 송유관 폭발 화재로 중화상을 입은 환자들 중에서 22…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57)의 ‘6년 좌파 독재’가 안으로는 베네수엘라 의회, 밖으로는 미국 등 국제사회의 협공을 받으며 휘청대고 있다. 국가별로 정권의 좌우 성향에 따라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지지가 엇갈려 베네수엘라를 둘러싼 국제적 갈등이 확산될 조짐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