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대 수수’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회장 10년 구형…황금도장 몰수도 요청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과 자산운용사 대표 등에게 억대 금품을 받은 박차훈(66)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를 받는 박 전 회장에게 징역…
- 2023-12-1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과 자산운용사 대표 등에게 억대 금품을 받은 박차훈(66)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를 받는 박 전 회장에게 징역…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이 지주사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의 경영권 공격을 방어하기 위함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뿌리인 효성그룹도 지원에 나서면서 경영권 분쟁에서 조현범 회장 측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인사들이 연일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미 다우존스지수가 사상 최대치를 찍는 등 시장의 눈높이가 이미 금리 인하에 가 있자 톤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7일(현지시간) 연준 내 비둘기파(통화정책 완화)로 꼽히는…

KB국민은행은 직장인 밀집 지역에 위치한 서울 영업점 5곳을 ‘점심시간 집중근무제’ 지점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점심시간 집중근무제는 점심시간에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개인 창구 전 직원이 근무하는 제도다. 시범 운…

대통령실이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상향해 양도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이르면 이번 주중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주식 양도세 완화 방안을 최종 검토하는 단계로 대주주 기준액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다. 기존 10억 원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법인세를 추가로 낮출 필요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은행에 대한 횡재세 도입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최 후보자는 17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를 통해 “법인세는 국제적으로 경쟁하는 세목으로 글로벌 스탠더드…

한국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에 2억1601만 달러(약 2800억 원)를 배상해야 한다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판정 집행이 무기한 정지됐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ICSID 취소위원회는 15일(현지 시간) ‘론스타 판정의 집행정지를 취소절차 종결 때까지 무조건부로 연…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우려가 커진 가운데 금융당국이 부실 사업장 정리와 동시에 새마을금고에 대한 상시 감시 체계도 마련한다. 금융당국 차원에서 부실 PF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사업장별 ‘옥석 가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당국 …
72만 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이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으면서 안 사도 되는 국민주택채권 매입 비용으로 5년간 1800억 원가량을 부담한 것으로 뒤늦게 나타났다. 금융사 직원들이 법규도 모르고 국민주택채권 매입 면제 대상인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에 해당 채권을 팔아온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은…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반기(1∼6월)부터 실시한 랩어카운트·신탁 운용 실태 검사에서 증권사들이 온갖 위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거액 자금을 예치한 법인 고객을 잡아두기 위해 과도한 경쟁을 벌인 결과다. 금감원은 9개 증권사의 임직원 30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통보할…

지난해 말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부자 수가 전년보다 7.5% 늘었지만, 보유 금융자산은 4.7% 줄었다. 최근 고금리 기조로 부동산, 주식 등 자산시장이 침체된 데 따른 것이다. 강남 3구에 이어 성동구가 부자들이 사는 신흥 부촌으로 떠올랐다. 17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

현대해상이 정몽윤 회장의 장남 경선 씨를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37·사진)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신임 CSO는 198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미국 컬럼비아대 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했다. 이후 비영리 단체와 임팩트 투자회사를 세워 사회 문제를 혁신 비즈니스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