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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74세 노인 중 60% “계속 일하고 싶어”…10년 전比 11.9%↑

    65~74세 노인 중 60% “계속 일하고 싶어”…10년 전比 11.9%↑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 700만명)의 고령층 진입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65~74세 노인의 60%가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령자 특성과 인식변화’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5~74세 노인 인구의 59.6%가 장래 근…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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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일자리는 어디에”

    “내 일자리는 어디에”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둘러보고 있다. 이 박람회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5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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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다시 취업 안 하겠다”… 번아웃 청년 29만 명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다시 취업 안 하겠다”… 번아웃 청년 29만 명

    인생에는 세 번의 고독기가 찾아온다는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교수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죽음이 그림자처럼 다가오는 80대, 체력과 수입이 함께 꺾이는 50대, 그리고 뜻밖의 시기가 20대다. 인생의 봄날 같은 20대에 취업과 진로, 결혼 같은 인생의 중대사를 결정하면서 극심한 …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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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고용률 역대 최고… 청년-제조업은 한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여 명 늘었지만 고령층을 제외하면 3만 명 가까이 줄었다. 청년층(15∼64세)과 제조업 취업자 수는 수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3만5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35…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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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울산 실업률 3.6% ‘전국 최고’…고용률 60.1% 전국 최하위권

    5월 울산 실업률 3.6% ‘전국 최고’…고용률 60.1% 전국 최하위권

    5월 울산의 실업률이 3.6%로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60.1%로 전국 하위권에 그쳤다. 14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울산의 실업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3.6%로 나타났다. 반면 5월 울산의 고용률은 60.1%…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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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빈일자리 해소방안’ 2차 대책 내놓는다…7월 중 발표

    정부, ‘빈일자리 해소방안’ 2차 대책 내놓는다…7월 중 발표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4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6차 회의를 열고, 지난 3월 발표한 빈일자리 해소방안의 보완·추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추진한 빈일자리 해소방안 실적(5월말 기준)을 보면 지난해 8월 구성·운영에 들어간 신속취업지원 전담반을 통…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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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고용률 63.5% 역대 최고…취업자 증가폭은 2개월째 둔화

    5월 고용률 63.5% 역대 최고…취업자 증가폭은 2개월째 둔화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명 이상 늘었지만 두 달 연속 증가폭은 줄었다.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3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3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1000명(1.2%) 늘었다. 다만 증가 규모는 전월(35만4000명)보다 소폭…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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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련 “일반지주 CVC운영 규제 개선해야”…벤처 투자 경색 위기감

    전경련 “일반지주 CVC운영 규제 개선해야”…벤처 투자 경색 위기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벤처투자 업계 투자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정거래법 상 일반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자금 조달 및 투자 관련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기준 벤처·스타트업 투자가 8815억 원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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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관두고 그냥 쉰다”… ‘재취업 번아웃’ 청년 29만명

    “직장 관두고 그냥 쉰다”… ‘재취업 번아웃’ 청년 29만명

    국내 4년제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이수영(가명·28) 씨는 졸업 후 대기업 입사를 원했지만 여러 차례 낙방한 끝에 중소 교육 콘텐츠 제작 회사에 취업했다. 그러나 각종 허드렛일까지 도맡아야 하는 ‘일당백’ 신입 생활에 지쳐 1년여 만에 퇴사했다. 이후 출판사에 들어갔지만 마찬가지 …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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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미루고 쉬는 학생 3년째 증가… “일자리 경험 늘려야”

    고교나 대학 재학 중 취업에 좌절해 졸업을 늦추는 ‘휴학생’도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학 단계부터 실제 채용과 연계될 수 있는 양질의 일 경험 기회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하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동아일보가 7일 분석했다…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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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자 4년새 180만명 증가, 月평균소득 160만원까지 추락

    자영업자 4년새 180만명 증가, 月평균소득 160만원까지 추락

    2021년 사업소득을 신고한 자영업자 수가 4년 전보다 180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의 연평균 사업소득은 2018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 7년 만에 2000만 원을 밑돌았다.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10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부실 우려가 큰 취약 대출자에 대해…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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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학생 줄고 학교 문닫는데… 교육청공무원 5년새 6516명 늘어

    [단독]학생 줄고 학교 문닫는데… 교육청공무원 5년새 6516명 늘어

    《학생 줄고 학교 문닫는데 시도교육청 공무원은 늘어서울의 초등학교 입학생이 올해 처음으로 7만 명 아래로 떨어지고 전국에서 학생이 없어 문을 닫는 초중고교가 잇달아 나오고 있지만 시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늘어난 공무원 정원은 6516명,…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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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韓실업급여 하한액, 평균임금의 44%… “구직 의욕 저해” 우려

    [단독]韓실업급여 하한액, 평균임금의 44%… “구직 의욕 저해” 우려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업급여(구직급여) 하한액이 근로자 평균 임금 대비 4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로 결정된다. 실업급여 하한액이 최저임금 근로자가 받는 실제 월급과 비슷해 “실업자들의 구직 …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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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자 찾습니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40세 이상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엔 40∼60대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 있는 6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입사 지원과 면접, 취업 상…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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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일자리는 어디에

    내 일자리는 어디에

    31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서 열린 ‘2023 종로구 청년 취업박람회’에 구직자들이 모여 있다. 이날 박람회에선 종로구 일대 기업들이 현장에서 면접 및 채용을 진행했다.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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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69% “내년 최저임금 크게 오르면 인력 감축”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내년 최저임금이 오를 경우 인력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중소기업 최저임금 관련 애로 실태 및 의견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 68.6%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인상될 경우 신규 채용을 축소하…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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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전공별 임금 추적해 보니…최고 연봉 ‘OR’이 뭐길래?

    美 전공별 임금 추적해 보니…최고 연봉 ‘OR’이 뭐길래?

    미국 대학 졸업자의 전공별 연봉을 조사한 결과 문과와 이과 계열 연봉이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과 계열 중에서도 최고 연봉은 ‘OR(Opreation Research)’로 조사됐는데, 문과 계열 연봉의 3배에 달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비즈니스에 따르…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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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49만개 ↑…‘20대 이하’는 감소 전환

    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49만개 ↑…‘20대 이하’는 감소 전환

    지난해 4분기 기준 임금을 받고 일하는 임금 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49만1000개가 늘어난 2045만6000개로 나타났다.일자리 증가폭은 3분기 연속 줄었고 20대 이하 청년 일자리는 7분기 만에 감소 전환했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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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처우 나빠”…청년 10명 중 6명, 대기업 취업 원한다

    “中企 처우 나빠”…청년 10명 중 6명, 대기업 취업 원한다

    최근 나빠진 청년 고용 상황에서도 청년들은 여전히 대기업·공공기관 위주의 일자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4일 청년구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세대 직장 선호도 조사 결과,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은 대기업 64.3%, 공공 부문(공공기관·공무…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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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전선 ‘목발의 투혼’

    취업 전선 ‘목발의 투혼’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깁스를 한 여성 참가자가 목발을 짚은 채 취업박람회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코엑스에선 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기업 240여 곳이 참여한 ‘2023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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