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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부는 날에는 별서에 가야 한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바람 부는 날에는 별서에 가야 한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세상이 혼란하다. 정원은 소음 속 고요라고 했던가. 전남 담양군 소쇄원 입구의 대숲을 지나는데 청량한 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난데없는 활극이 국민에게 안겨준 충격은 컸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별서정원인 소쇄원에 들어섰다고 해서 불안감이 일순간 사라지지는 않았다. “황지해 작가와 소쇄원…

    •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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