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솔로 권하는 사회’…1인 가구 109명이 말한 진짜 혼자
IT(정보기술) 기업 디자이너로 일하는 서경수 씨(41·가명)는 회사에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15분 거리에 산다. 직장이 바뀔 때마다 웬만하면 회사 근처로 이사했다. 그에게 집은 대기실 같다. 들어가서 잠만 자는 공간. 서 씨는 “개인적으로 진짜 쉬고 있지 않으…
- 2026-02-1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IT(정보기술) 기업 디자이너로 일하는 서경수 씨(41·가명)는 회사에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15분 거리에 산다. 직장이 바뀔 때마다 웬만하면 회사 근처로 이사했다. 그에게 집은 대기실 같다. 들어가서 잠만 자는 공간. 서 씨는 “개인적으로 진짜 쉬고 있지 않으…

“하루하루 살아 있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어머니는 몸소 삶으로 보여주셨고 김을 매듯 글을 쓰셨습니다.” 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중앙도서관에서 올해 타계 15주기를 맞은 소설가 박완서(1931∼2011·사진)를 기리는 ‘박완서 아카이브’ 개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작가의…

“살아 있을 때 왜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자책하지 마세요. 그런 마음은 생전에 잘해준 사람이기에 느끼는 감정입니다.” 최근 반려동물과 이별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 치유서 ‘마지막 산책’(담앤북스·사진)을 출간한 덕운 스님(대한불교조계종 남산 충정사 주지)은 4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