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서울 안의 작은 스페인’, 동네책방 붐빈다

    ‘서울 안의 작은 스페인’, 동네책방 붐빈다

    충무로역 인근, 좁다란 골목을 지나 허름한 건물의 계단을 오르면 예상 밖의 공간이 나타난다. 따듯한 조명과 다양한 책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조화롭게 꾸며진 공간의 이름은 ‘스페인책방’.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스페인책방의 사장 천민경 씨(41)는 건축가 가우디를 다룬 책을 읽으면서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