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김남조 시인 영면…문인들 “우린 어머니를 잃은 고아들 됐다”
“나를 가르치는 건/언제나/시간./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김남조의 시 ‘겨울바다 ’중) 생전 1000여 편의 시를 썼던 ‘사랑의 시인’이자 한국 여성 시단의 최고 원로 김남조 시인이 영면에 들었다. 1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김남조 시…
-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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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르치는 건/언제나/시간./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김남조의 시 ‘겨울바다 ’중) 생전 1000여 편의 시를 썼던 ‘사랑의 시인’이자 한국 여성 시단의 최고 원로 김남조 시인이 영면에 들었다. 1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김남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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