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듯한 마을, 2200권 책이 만든 ‘작은 기적’[작은 도서관에 날개를] ‘구름골’이란 애칭처럼 산골 사이사이 구름이 가득했다. 종종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도서관으로 향하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엄마 손을 꼭 잡고 달려온 아이, 목욕탕 가다 발길을 멈춘 할아버지, 책이 보고 싶어 들른 귀촌인….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지난달 26일 문을 연 ‘구름골작은…2023-10-03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