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세기보다 퇴보한 18세기 조선 백자, 그 이유는…‘나 혼자 백자 여행’ 출간
리움미술관의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君子志向)’ 전시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30~4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백자에 담긴 조선의 미를 설명하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고 있다. 바로 백자 전시 투어를 맡은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백자 여행’의 저자 황윤 작가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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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의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君子志向)’ 전시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30~4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백자에 담긴 조선의 미를 설명하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고 있다. 바로 백자 전시 투어를 맡은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백자 여행’의 저자 황윤 작가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차(茶)를 즐기는 방식도 일종의 언어다.” 서울 용산구 산수화티하우스의 정혜주 대표는 최근 출간한 ‘차의 언어’(셀렉트핀·사진)에서 이렇게 강조한다. 특정 언어에 익숙해지면 읽고 볼 수 있는 것이 많아지듯 차를 알고 마시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찻잎을 고르는 법…

기자, 국회의원을 지낸 장성원 작가(84)가 항일 독립운동사를 다룬 역사 장편소설 ‘풍상’(문예바다·사진)을 30일 펴냈다. 소설집 ‘영원한 약속’(2020년·문예바다)을 낸 후 두 번째 작품이다. 신간은 동학농민운동이 시작된 1894년부터 1945년 광복까지를 배경으로 역사의 굴곡 …
![‘형사 박미옥’[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5/31/119549653.1.jpg)
형사 박미옥이 쓴 ‘형사 박미옥’. 더 뺄 말 없이 간결한 제목이다. ‘형사’라는 직업을 향한 저자의 자부심과 애정이 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가 특별하게 여긴 것이 또 하나 있다. 책에서 “사전연습이 불가능하다”라고 말한 곳, 바로 ‘현장’이다. 30년 넘게 온갖 범죄 현장을 …

3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에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걸렸다. 안희연 시인의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중 “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어떤 시간은 반으로 접힌다/펼쳐보면 다른 풍경이 되어 있다”란 구절을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