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인간의 심리를 읽고 싶다면 [책의향기 온라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3/122146999.2.jpg)
보이지 않는 인간의 심리를 읽고 싶다면 [책의향기 온라인]
‘오만 가지 생각’이라는 표현이 있다. 인간은 실제로 하루에 5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 5만 가지에는 유용한 것도 있지만, 비논리적인 것들도 있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이러한 생각과 마음의 영향을 받는다. 우리 마음속에는 감정적인 어린아이와 이성적인 어른이 함께 공존한다.…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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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인간의 심리를 읽고 싶다면 [책의향기 온라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3/122146999.2.jpg)
‘오만 가지 생각’이라는 표현이 있다. 인간은 실제로 하루에 5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 5만 가지에는 유용한 것도 있지만, 비논리적인 것들도 있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이러한 생각과 마음의 영향을 받는다. 우리 마음속에는 감정적인 어린아이와 이성적인 어른이 함께 공존한다.…

“일론 머스크와 그의 가족, 친구뿐 아니라 ‘적’과도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 9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다룬 평전 ‘일론 머스크’(21세기북스)를 펴낸 미국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71·사진)은 12일 동아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머스크를 …
![[책의 향기/밑줄 긋기]생명 칸타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11/10/122122637.6.jpg)
“손의 온기가 채 식지도 않아 떠나가 버린 사람들을 보면서 죽음, 끝 이런 걸 정면으로 응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음’의 시작은 ‘생명’일 테니까요.”(김병종) “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은 언젠가 끝이 나잖아요. 모든 생명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속성이 바로…
![무한한 자원의 보고? 바닷속에도 한계가 있다[책의 향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1/122129854.1.jpg)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은 저서 ‘코스모스(COSMOS)’에서 우주가 거대한 바다라면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겨우 발가락을 적시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바다를 우주로 비유해도 비슷하지 않을까. 그중에서도 심해라면 더더욱.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해양생물학을 가르치는 저자…
![[어린이 책]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해봐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11/10/122122658.6.jpg)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너이기 때문이야.” 엄마는 아이를 힘껏 들어올리며 말한다. 아이와 엄마의 얼굴에선 옅은 행복한 미소가 번진다.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이는 늘 품에 꼭 안아주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엄마 아빠를 사랑하니까, 나는 든든해요.” …
![[책의 향기]환대 그리고 공감… 내게 서울은 참 따뜻했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11/10/122122653.6.jpg)
이민자 2세대로 타국에서 겪은 인종차별, 폭력적인 남편과의 이혼, 우울증을 앓는 어머니의 자살 기도, 질투로 인한 자매간의 불화. 어느 것 하나 남들에게 쉽사리 꺼내기 어려운 얘기들이다. 하지만 저자는 “끔찍한 일을 겪으면 더 단단해지고, 그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며 자신의 …
![[책의 향기]발효 음식 누명 벗기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11/10/122122649.6.jpg)
18세기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은 항해 전 모든 선원에게 매주 독일식 양배추 절임인 사워크라우트를 900g씩 먹도록 명령했다. 영국인에게 낯선 독일 음식을 권한 덴 이유가 있었다. 사워크라우트 한 접시에는 비타민C 약 150g이 들어 있어 수백 년간 많은 선원을 죽게 한 괴혈병을 예방…
![[새로 나왔어요]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0/122126319.2.jpg)
●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강지나 지음·돌베개)=고교 교사이자 청소년 정책 연구자가 빈곤 청소년 문제를 분석했다. 아픈 어머니를 돌보느라 꿈을 포기한 청소년 등 교육 현장에서 만난 청소년 8명을 인터뷰했다. 가난한 가정 환경이 학업은 물론 자립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
![[그림책 한조각]빛나는 외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0/122122607.6.jpg)
![[책의 향기]“고령화 한국… 병력 차이가 안보위기 불러올 수 있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0/122122596.6.jpg)
최근 벌어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원인에 대한 분석은 다양하다. 아랍인의 결집을 노린 하마스의 노림수라는 의견부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대응이 불러온 참사라는 지적까지. 혹시 이스라엘의 인구 구조 변화가 이번 사태 원인 중 하나가 된 건 아닐까. 2000년 이스라엘의 …
![[책의 향기]‘맘카페’ 그 다정함의 이면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11/10/122122613.6.jpg)
2015년, 30세 때 아이를 낳은 저자에게 맘카페는 별세계였다. “아이 이마에 피가 나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질문을 던지면 1분 안에 동네 병원 목록이 주르륵 댓글로 달렸다. 어린이집, 유치원, 보습학원 . 매 순간 선택의 연속인 초보 엄마에게 맘카페는 가까운 가족이나 …
![[책의 향기]당신의 아픔이 당신이 되지 않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11/10/122122609.6.jpg)
1944년 봄 헝가리에 살던 열여섯 살의 저자는 가족과 함께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갔다. 부모님은 도착한 날 가스실에서 살해됐다. 나치 친위대 간부를 위해 강제로 춤을 춰야 했던 저자는 속으로 어머니의 조언을 생각하며 견뎠다. “네가 마음에 새긴 것은 아무도 네게서 뺏을 수 없단다.…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연구할까[곽재식의 안드로메다 서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11/10/122122617.6.jpg)
세상 모든 것들은 서로 그 질량만큼 끌어당기는 힘을 갖고 있다. 이 힘을 만유인력이라고 한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와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사이에도 서로의 몸무게에 해당하는 만큼으로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그 힘이 너무 약해서 잘 느끼지 못할 뿐이다. 그래도 무거운 물체…

“‘작별하지 않는 마음’을 느껴주시면 좋겠어요. 이 소설은 정말로 헤어지지 않는다는 마음, 끝까지 애도를 멈추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한강 소설가(53)가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4대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9일(현지 시간) 수상한 뒤 소설…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가 프랑스 4대 문학상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하며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 집계 결과에 따르면 수상이 확정됐던 지난 9일 밤부터 10일 오전까지는 전월 대비 3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2…

프랑스의 권위 있는 문학상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53)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프랑스어로 번역한 최경란 번역가가 원작에 충실하게 옮겼다고 밝혔다.최경란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한강의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작품은 워낙…

소설가 한강(53)이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의 4대 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을 받은데 대해 “최종 후보에 오른 자체가 기쁜 일이었다”며 “예상은 못 했는데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강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6구에 있는 그라세(Gras…

한강 소설가(53)가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9일(현지 시간) 수상했다. 메디치상은 공쿠르상, 르노도상, 페미나상과 함께 프랑스의 4대 문학상으로 꼽힌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 4·3사건으로 인한 상처와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 한 작가는 20…

한강 소설가(53·사진)가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9일(현시 시간) 수상했다. 메디치상은 공쿠르상, 르노도상, 페미나상과 함께 프랑스의 4대 문학상으로 꼽힌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 4·3사건으로 인한 상처와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 한 작가는 2…

성희롱 피해자 실명을 무단으로 공개하고 ‘가짜 미투’라고 매도하는 등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던 시인 박진성 씨(43)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구창모)는 지난 8일 열린 박 씨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