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나폴레옹의 자비와 전쟁의 참혹함 동시에 담다

    나폴레옹의 자비와 전쟁의 참혹함 동시에 담다

    1807년 2월,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군과 러시아·프로이센 연합군이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 충돌했다. 나폴레옹 전쟁 가운데 가장 참혹했던 전투로 꼽히는 ‘아일라우 전투’다. 마지막까지 전장을 점거한 프랑스군이 승리를 주장했으나 양측 모두 피해가 막대했다. 프랑스 내부에서 전쟁에 대한…

    • 2026-05-25
    • 좋아요
    • 코멘트
  • ‘잡음’을 재료삼아, 진동으로 존재 연결

    ‘잡음’을 재료삼아, 진동으로 존재 연결

    신경망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삼나무 구조물. 화음도 불협화음도 아닌 여러 성부의 허밍이 전시실을 메웠다. 구조물 위에 걸터앉자, 허밍에 맞춰 변화하는 진동이 몸을 울렸다. 태풍에 무너진 숲처럼 보이던 전시실에서 생명력이 느껴졌다. 22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미술관에서 개막한 2인전 ‘…

    • 2026-05-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