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준환-임은수가 밝힌 韓피겨의 미래
한국피겨스케이팅이 발전하고 있다. 김연아(은퇴)부터 시작된 씨앗이 발아돼 조금씩 세계무대에서 꽃봉오리를 터트린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는 ‘기회’라는 거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연아가 만들어준 기회의 장에서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차…
-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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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겨스케이팅이 발전하고 있다. 김연아(은퇴)부터 시작된 씨앗이 발아돼 조금씩 세계무대에서 꽃봉오리를 터트린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는 ‘기회’라는 거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연아가 만들어준 기회의 장에서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차…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임은수(14·한강중)가 17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57점, 예술점수(PCS) 27.21점을 받아 총점 64.78점으로 4위에 올랐다.

눈앞에 뒀던 메달이 사라지자 차준환(16·휘문고)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경기 후 키스앤드크라이존에서 점수를 기다릴 때도 전날 쇼트프로그램이 끝났을 때처럼 활짝 웃거나 박수를 치지 못했다. 차준환은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임은수(14·한강중)가 ‘제2의 김연아’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임은수는 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한국 여자 피겨는 김연아가 2005년에 은메…

차준환(16·휘문고)이 쿼드러플(4회전)살코 점프 2번으로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린다. 차준환은 15일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하 쇼트)에서 기술점수(TES) 4…
빙판 위에 선 차준환(16·휘문고)은 조금 긴장한 표정이었다. 어깨를 움직이고 손을 툭툭 털며 마음을 다잡은 그는 영화 ‘코러스라인’ 음악이 흘러나오자 돌변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시작한 그는 경쾌한 선율이 흐르거나 난도 높은 점프를 성공시킬 때마다 활짝 웃었다. …

피겨 남자 싱글의 ‘특급 유망주’ 차준환(휘문고)이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차준환은 15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5.27점에 예술점수(…

신무기를 장착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차준환(16·휘문고)이 한국 피겨의 새 역사에 도전한다. 차준환은 15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메달 획득을 노린다. 한국은 이 대회 여자 싱글에서 …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의 메달 레이스를 주도할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6∼2017 시즌을 정리하는 마지막 대회에서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안겨줬다. 남자부에서는 서이라(25·화성시청)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

남녀쇼트트랙대표팀 서이라(25·화성시청)와 심석희(20·한국체대)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직행티켓을 손에 쥐었다. 서이라는 1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막을 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랭킹포인트 81점을 획득해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
연이은 상승세다. 한국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12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일본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 4관왕(5000m, 1만 m, 팀 추월, 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직행 티켓 1장을 놓고 여자 쇼트트랙 세계 최강자인 심석희(20·한국체대)와 최민정(19·성남시청)이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친다. 1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막하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바로 그 무대다. 이 대회는 5…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북한의 참가 여부다. 지난주 끝난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 때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평창 올림픽에 대해 “참가하지 않을 이유도, 참가할 수 없는 이유도 없다.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일본 여자 스케이트의 간판 고다이라 나오(31)에게는 ‘브레이크’가 없는 걸까. 고다이라는 26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6초75의 일본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삿포로 겨울아시…

“김연아의 몸짓이 저에게는 전부예요. 지금도 연아처럼 환상적인 연기를 하는 꿈을 꿔요.” ‘히잡 쓴 얼음 공주’ 자흐라 라리(22·아랍에미리트)는 25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 링크에서 열린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마친 뒤 ‘피겨…

금메달을 본능적으로 느꼈던 걸까. 25일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아시아경기 금메달을 획득한 최다빈(17·군포 수리고)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앞두고 평소와 다른 행동을 했다. 참가자 24명 중 쇼트프로그램 점수가 가장 좋아 맨 마지막…

김민석(18·평촌고)이 한국스피드스케이팅 미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는 23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홋카이도-도카치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6초2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위에 올랐다. 전날 남자 팀추월에서 이승훈(29·대한항공), 주형준(26·동…

‘한국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한국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승훈은 23일 일본 홋카이도의 오비히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남자…

허를 찔렸다. 23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의 홋카이도-도카치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김보름(24·강원도청)이 3위로 밀렸다. 여자 매스스타트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있는 그의 금메달이 예상됐지만 일본팀의 미리 치고 …

새러 머레이(미국)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아이스하키가 사상 처음으로 만리장성을 넘었다. 한국은 23일 일본 삿포로의 츠키사무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여자부 중국과의 경기에서 슛아웃까지 간 접전 끝에 3-2(1-1 1-1 0-0 0-0 <슛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