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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규 물린다면 한우”…홍콩 매체 “점차 많은 셰프들이 선택” 극찬

    “와규 물린다면 한우”…홍콩 매체 “점차 많은 셰프들이 선택” 극찬

    최근 우리 한우가 기름기 적으면서도 특유의 쫄깃한 육질과 부드러운 맛으로 홍콩에서 떠오르는 고급 고기 요리로 각광받고 있다. 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와규(일본산 소고기)가 지겹다면 한우는 어떤가. 한우는 일본산에 비해 지방이 적고 쫄깃하며 육질이 …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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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영화 ‘바비’ 상영 금지… “中의 일방적 영유권 장면 등장”

    베트남, 영화 ‘바비’ 상영 금지… “中의 일방적 영유권 장면 등장”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을 두고 분쟁 중인 베트남이 중국의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을 담은 장면이 등장한다는 이유로 미국 할리우드 영화 ‘바비’(사진)의 상영을 금지했다. 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당국은 21일 개봉 예정인 워너브러더스의 신작 ‘바비’ 상영을 금하며 “이 영화에 ‘구단…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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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영토 주장 포함돼”…영화 ‘바비’, 베트남서 상영금지

    “中 영토 주장 포함돼”…영화 ‘바비’, 베트남서 상영금지

    할리우드 유맹 배우인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는 영화 ‘바비’가 베트남에서 상영 금지됐다. 바비의 영화 장면들 중 중국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남중국해 남해구단선(南海九段線·Nine Dash Line)을 넣어 놨다는 이유에서다. 베트남 현지 언론인 VN익스프…

    •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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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마고 로비 영화 ‘바비’ 상영 금지…이유는?

    베트남, 마고 로비 영화 ‘바비’ 상영 금지…이유는?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을 두고 분쟁 중인 베트남이 중국의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을 담은 장면이 등장한다는 이유로 미국 할리우드 영화 ‘바비’의 상영을 금지했다. 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당국은 21일 개봉 예정인 위너브라더스의 신작 ‘바비’의 상영을 금하며 “이 영화에 ‘구단선’ 이…

    •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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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국가홍보 영상에 인니·브라질 풍경이 등장…사과문 게재

    필리핀의 한 광고대행사가 관광당국에서 의뢰받은 여행 홍보영상에 다른 나라의 풍경을 담은 스톡 영상을 넣어 제작해 공분을 샀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관광부는 전날(1일) 광고대행사 DDB필리핀이 제작한 홍보영상에 “직접 찍지 않은 장면”이 포함됐다는 의혹을 조사…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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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부총통, 日대표단 접견…“무역 등 협력 확대 희망”

    라이칭더 대만 부통령이 대만을 방문한 일본 야당의원과 만나고 양자간 무역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 등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칭더 부총통은 이날 총통부에서 일본 마에하라 세이지 국민민주당 대표대행을 대표단으로 하는 일본 야당 의원단과 면담했다. 라이 …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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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파푸아 지역서 진도 6.2 강진 발생

    인니 파푸아 지역서 진도 6.2 강진 발생

    3일 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은 33km 깊이다. 파푸아의 수도 자야푸라에서 지진이 강하게 느껴졌다고 현지 경찰 대변인은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사상자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지진 활…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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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테르테 “美·中 전쟁시 필리핀 무덤으로 변해”…외교노선 놓고 분열

    로디르고 두테르테 잔 필리핀 대통령이 현 정부의 친미 외교 노선을 겨냥해 필리핀이 미중 경쟁에 휘말려 “무덤”으로 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일(현지시간) 유라시안타임스와 CNN필리핀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최근 필리핀 SMNI 뉴스 인터뷰에서 “만약 미국과 중국 사이…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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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사님에게 반했다”…‘아오자이’ 입은 김건희 여사에 베트남 관심

    “여사님에게 반했다”…‘아오자이’ 입은 김건희 여사에 베트남 관심

    “아름다운 나라, 한국의 영부인답다.” 베트남 현지 언론 ‘베트남 익스프레스’가 지난달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보도한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매체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베트남 문화 교류의 밤’ 행사를 보도하면…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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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중 발언日기자, 홍콩 입국 거부당해…‘홍콩보안법’ 해외 행적도 문제 삼는 듯

    반중 발언日기자, 홍콩 입국 거부당해…‘홍콩보안법’ 해외 행적도 문제 삼는 듯

    홍콩을 방문해 취재하려던 일본 기자가 뚜렷한 이유 없이 홍콩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해 일본으로 돌아갔다. 해당 기자는 과거 홍콩을 수차례 방문해 대규모 시위 현장 등을 취재했다. 일각에서는 홍콩 당국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근거로 이 기자의 일본 내 행적을 문제 삼고 있다는 …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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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공항 무빙워크에 끼어…여행객 다리 절단

    태국 공항 무빙워크에 끼어…여행객 다리 절단

    태국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무빙워크에 여행객의 다리가 끼어 현장에서 절단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방콕 북부에 있는 돈므앙 공항은 수완나품공항과 더불어 방콕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이다. 30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돈므앙 공항에서 57세 여성이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게이트로 향하…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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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강국 인도 ‘엘리트 교육’의 그늘… 13세 10명중 3, 4명 기초읽기 안돼

    IT강국 인도 ‘엘리트 교육’의 그늘… 13세 10명중 3, 4명 기초읽기 안돼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인구 대국으로 떠오른 인도가 세계 무대 중심에 서려는 꿈을 키우고 있지만 ‘질 나쁜 교육’이 장애물이 되고 있다. 인도 교육이 상위권 학생에게 자원을 집중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를 배출하는 이면에는 대다수 학생들이 기초…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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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女대변인 ‘불륜 스캔들’ 후폭풍…대선 앞두고 악재 겹친 민진당

    대만 女대변인 ‘불륜 스캔들’ 후폭풍…대선 앞두고 악재 겹친 민진당

    내년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집권 민진당 내부의 미투 폭로에 이어 ‘불륜 스캔들’까지 터지는 등 악재가 겹치고 있다. 29일 대만 차이나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일 사임한 콜라스 요코타 총통부 대변인은 라이칭더 민진당 총통 후보의 행정원장 시절 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최측근 인사로 꼽…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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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대만 침공하면 한국·일본·필리핀 가장 큰 타격…“공급망 파괴”

    중국 대만 침공하면 한국·일본·필리핀 가장 큰 타격…“공급망 파괴”

    중국과 대만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경우 한국과 일본, 필리핀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서 나왔다. EIU는 28일(현지시간) 발간한 백서에서 지역 공급망의 파괴로 인해 이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호주와 홍콩, 동남아시아…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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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4명 탄 인천발 비엣젯 여객기, 필리핀에 불시착

    214명 탄 인천발 비엣젯 여객기, 필리핀에 불시착

    인천에서 출발해 베트남으로 가던 여객기가 기술적 문제로 필리핀의 한 공항에 비상착륙 하는 일이 발생했다.2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인천에서 출발한 베트남 저가항공사(LCCC) 비엣젯 여객기는 기술적 문제로 필리핀 루손섬 북부 일로코스노르테주의 라오아그 공항에 불시착했다.베…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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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동부 해안에서 러시아군 호위함 2척 발견”

    대만 국방부는 지난 27일 동부 해안에서 항행하는 러시아군 호위함 2척을 목격하고, 감시선과 항공기를 배치해 그 움직임을 감시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이날 오후 11시 러시아 군함이 동부 해안 인근에서 북쪽으로 항해하는 것이 감지됐다고 설명했다. 대만군은…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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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사리 만지고 산호초 밟고…태국서 중국 관광객 2년 감옥행 위기

    태국 휴양지에서 불가사리를 손으로 잡거나 산호초를 밟은 중국인 관광객 3명이 해양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돼 징역 2년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태국 푸켓의 라차섬을 방문한 중국인들이 바다에서 불가사리를 잡거…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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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하원 군사위 의원 9명 대만 방문…차이잉원과 회동 예정

    美하원 군사위 의원 9명 대만 방문…차이잉원과 회동 예정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초당파 의원 방문단이 27일 대만에 도착해 차이잉원 총통과의 회담 등 사흘간의 방문일정을 소화한다. 대만 중앙통신은 미국 공화당 소속 마이크 로저스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이 이끄는 미국 의원 대표단 일행 9명이 전용기편으로 이날 타이베이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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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亞최초 대마 합법화’ 태국, 인명사고 속출

    아시아 최초로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에서 14세 소년이 대마초 살 돈을 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휘둘러 친할아버지를 다치게 하고 자신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 26일 타이PBS 방송 등 태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북동부 농부아람푸주 꿋찍 지역에서 잠자던 노인이 손자에게 흉기로 공격을 당했다…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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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 찌르고 극단 선택한 14세… ‘대마 합법’ 태국서 인명사고 속출

    할아버지 찌르고 극단 선택한 14세… ‘대마 합법’ 태국서 인명사고 속출

    아시아 최초로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에서 14세 소년이 대마초 살 돈을 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휘둘러 친할아버지를 다치게 하고 자신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  26일 타이PBS 방송 등 태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북동부 농부아람푸주 쿳칫 지역에서 잠자던 노인이 손자에게 흉기로 공격을 당했…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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