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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m 협곡 떨어졌는데 팔만 다쳤다…美 청소년의 기적

    122m 협곡 떨어졌는데 팔만 다쳤다…美 청소년의 기적

    미국 워싱턴주에서 10대 청소년이 철교를 걷다 122m 협곡 아래로 떨어졌으나 기적적으로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 27일(현지시각) 미국 NBC는 올해로 19세인 이 청소년이 지난 25일 미국에서 가장 큰 철도 교량 중 하나인 하이 스틸 브릿지 아래에 설치된 등산로를 지나가다 협곡…

    • 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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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도 못 풀어?” 초3 아들 숙제 도와주다 이것 던져 비장 파열시킨 父

    “이것도 못 풀어?” 초3 아들 숙제 도와주다 이것 던져 비장 파열시킨 父

    중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숙제를 도와주다가 아들이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자 화가 난 아버지가 석류를 던져 아들의 비장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아들에게 석류를 던져 비장파열을 입힌 중국인 아버지가 온라…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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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서 70대 암환자에게 ‘유전자변형 돼지 간’ 이식

    中서 70대 암환자에게 ‘유전자변형 돼지 간’ 이식

    중국에서 살아있는 사람에게 돼지의 간을 이식한 첫 사례가 나왔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17일 안후이의대 제1부속병원은 간암을 앓고 있는 71세의 남성에게 유전자변형 돼지의 간을 이식했다. 일주일이 지난 후에도 이 남성이 거부 반응 없이 걸어다니고 있으며 간도 정상적으…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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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고 마약 걱정 없어”…美서 ‘4L 생수병 폭탄주’ 유행

    “맛있고 마약 걱정 없어”…美서 ‘4L 생수병 폭탄주’ 유행

    “달고 맛있습니다. 최음제 같은 ‘퐁당 마약’ 걱정도 없습니다.”친구들과 ‘1갤런 폭탄주’를 즐겨 마신다는 미국 뉴욕주 마리스트칼리지 4학년 케이트 킨 씨는 최근 뉴욕타임스(NYT)에 이렇게 말했다. 이 폭탄주는 1갤런(약 3.8L) 생수병에 물을 절반만 넣고 나머지를 보드카 1병, …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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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세女·26세男 부부 “대리모 통해 임신 성공…기뻐서 울었다”

    63세女·26세男 부부 “대리모 통해 임신 성공…기뻐서 울었다”

    26세의 남성과 63세의 여성이 최근 대리모를 통해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서 ‘37세’ 나이 차이로 유명한 26세 남성 쿠란 맥케인, 63세 여성 셰릴 맥그리거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틱…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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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한복판에 칠면조?…맨해튼 거리 활보

    뉴욕 한복판에 칠면조?…맨해튼 거리 활보

    뉴욕 맨해튼 길거리에서 야생 칠면조가 유유히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돼 화제가 됐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칠면조는 전날부터 맨해튼 49번가와 매디슨 애비뉴(Madison Avenue) 거리에서…

    •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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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3개월간 대변을 보지 못해 변이 종양처럼 변해 몸속에 쌓인 남성의 사례가 알려졌다. 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의 방사선 전문의인 저스틴 샤파(Justin Shafa) 박사가 남성 A씨의 복부 CT 스캔 사진을 공개했다. 샤파 박사에 따르면 A씨는 3개월간…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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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고양이가 택배상자 타고 1000km 여행한 까닭은

    이 고양이가 택배상자 타고 1000km 여행한 까닭은

    주인도 모르게 아마존 반품 상자에 들어갔던 고양이가 사라진 지 일주일 만에 집에서 약 1050km 떨어진 아마존 창고에서 발견됐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29일 “유타주에 사는 6살 집고양이 갈레나가 택배 상자에 들어가 전국을 돌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아마존 창고에서…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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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美 여성…6개월간 매주 먹었다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美 여성…6개월간 매주 먹었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볶음면’을 먹고 신장 결석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틱톡 영상이 화제다. 2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틱톡커 루시 모라드(24)의 영상을 언급하며 “이 인기 있는 매운 라면은 신장 질환의 위험에 처할 수도 있게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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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10배 비싸도 불티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10배 비싸도 불티

    일본에서 젊은 여성의 겨드랑이를 이용해 만든 오니기리 주먹밥이 화제다. 특히 이 주먹밥은 일반 제품의 10배에 달하는 가격에 판매돼 입소문을 타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에서 오니기리를 새롭게 재해석해 일본 요리의 기이함을 새로운 수준…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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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태닉호 침몰 희생자 금시계, 20억1000만원에 낙찰

    타이태닉호 침몰 희생자 금시계, 20억1000만원에 낙찰

    1912년 타이태닉호 침몰로 숨진 미국 부호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남긴 금시계가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경매에서 117만 파운드(약 20억1000만 원)에 낙찰됐다. 예상 낙찰가인 10만 파운드∼15만 파운드(약 1억7000만 원∼2억6000만 원)를 크게 웃돌았을 뿐 아…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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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태닉호 거물 금시계 ‘예상가 8배’ 20억원에 팔려

    타이태닉호 거물 금시계 ‘예상가 8배’ 20억원에 팔려

    1912년 타이태닉호 침몰로 사망한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의 금시계가 117만 파운드(약 20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2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은 타이태닉호 침몰 당시 애스터 4세가 차고 있던 금시계가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한 경매에서…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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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근위대 말 5마리 탈출…도심 질주 소동

    영국 근위대 말 5마리 탈출…도심 질주 소동

    영국 근위 기병대 말 5마리가 통제를 벗어나 런던 도심을 질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말들은 차량과 충돌하면서 사람 4명이 다쳤다.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약 10분간 하이드공원과 버킹엄궁 사이 벨그라비아에서 훈련 중이던 군마들이 인근 공사장 굉음…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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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는 순둥이었네…사육사 깔아뭉갠 판다 두 마리 ‘공포’

    푸바오는 순둥이었네…사육사 깔아뭉갠 판다 두 마리 ‘공포’

    중국 한 동물원에서 덩치 큰 판다 2마리가 사육사에게 달려드는 일이 발생했다. 판다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SBS 뉴스에 따르면 중국 충칭 동물원에서 판다 2마리가 음식을 나눠주기 위해 사육사가 사육장으로 들어갔다. 그 순간 갑자기 판다…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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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 간 사라졌던 클림트 초상화, 도난품 의심에도 442억원에 팔려

    오스트리아 화가인 구스타프 클림트가 그렸지만 약 100년간 흔적을 감췄던 한 초상화가 24일(현지시간) 출처에 대한 의문에도 3000만유로(약 442억원)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팔렸다. AFP통신에 따르면 클림트의 그림 ‘미스 리저의 초상’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의 경매소인 임 킨스키에…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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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니예 웨스트 또 ‘막말’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니예 웨스트 또 ‘막말’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발언을 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23일(현지시간) 카니예 웨스트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아내 비앙카 센소리와 함께 성관계를 맺고 싶은 인물로 미셸 오바마를 지목했다. 웨스트는 “전 대통령의 아내…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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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무한리필 식당 우설 50인분 주문?…적정선 논란

    日 무한리필 식당 우설 50인분 주문?…적정선 논란

    일본에서 한 야끼니꾸(구운 고기) 무한리필집 고객이 음식을 50인분 주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무한리필집 이용에 대한 논란이 번지고 있다. 지난달 3월14일 X(옛 트위터)에 한 일본 누리꾼이 야끼니꾸 무한리필 음식점에서 촬영한 우설 사진을 올렸다. 해당 음식점은 인당 4000엔(약…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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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끔찍하다” 英 처칠이 질색한 초상화, 6월 경매 나온다

    “끔찍하다” 英 처칠이 질색한 초상화, 6월 경매 나온다

    윈스턴 처칠(1874∼1965) 전 영국 총리가 “끔찍하고 악의적”이라며 너무 싫어해 지하실에 보관됐다가 불태워진 것으로 알려진 초상화의 남은 습작이 오는 6월 경매에 부쳐진다. 16일(현지시각) 일간 더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화가 그레이엄 서덜랜드가 그린 처칠의 초상화 습작…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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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여배우 딸 ‘한달 용돈 2800만원’ 호화생활 시끌

    中 여배우 딸 ‘한달 용돈 2800만원’ 호화생활 시끌

    중국에서 한 방송인의 10대 자녀가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품 의류를 착용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20여 년 전 중국의 인기 여배우 리 샹(48)의 외동딸 안젤라 왕 실링이다. 리는 ‘아들은 검소하게,…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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