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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혁, ‘박정희-위안부 비하’ 과거 막말 논란… 이수정, ‘대파 한뿌리 875원’ 발언 뒤늦게 사과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일제강점기 위안부 간 성관계 가능성을 언급하는 막말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김 후보는 원내대표 출신 3선을 지낸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박광온 의원을 경선에서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그가 자신의 …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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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요한, 金여사 논란에 “마피아도 부인 안건드려”… 野 “억지논리로 수사방탄”

    국민의힘 비례후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에 대해 “다 지나간 일인데, 더불어민주당이 프레임을 짜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공천 목적이 김 여사를 지키기 위한 방탄 세…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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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2000명 성역으로 두면 안돼” 의정갈등 해결 요구 분출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사퇴하자 여당 내부에서 “이제는 의정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실이 내세우는 ‘2000명 증원’에 대해 “점진적인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 “2000명을 성역으로 두면 안 된다”며 유연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대통령…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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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내부 “이종섭 문제 더 빨리 해결했어야”…중도층 등 표심 촉각

    與내부 “이종섭 문제 더 빨리 해결했어야”…중도층 등 표심 촉각

    “늦었다. 버티는 것보다 낫지만 판세에 영향을 얼마나 줄지 아직 불투명하다.” (국민의힘 수도권 후보)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사퇴하자 국민의힘 후보들은 환영하면서도 “뒤늦은 결단”이었다고 지적했다. 수도권에 출마하는 한 현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타깃이 하나 사라졌지만 반전을 기…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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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황상무·이종섭 사퇴 내가 관철…국민 눈높이 정당”

    한동훈 “황상무·이종섭 사퇴 내가 관철…국민 눈높이 정당”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과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 사퇴를 자신이 건의했다며 “국민의힘은 여러분의 눈높이를 맞추려 노력하는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시 송탄시장 지원유세 현장에서 “여러분이 황 전…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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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민주 김준혁 ‘여성 비하’ 논란에 “저질 발언…사퇴해야”

    與, 민주 김준혁 ‘여성 비하’ 논란에 “저질 발언…사퇴해야”

    국민의힘은 29일 과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이 제기된 김준혁 수원정 후보를 향해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과거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박정희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질 낮은 비난을 퍼붓고 박 전 대통령과 위안부 피해자들을 연관…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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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섭 사퇴에…與 “이젠 의정갈등 해결해야” 요구 분출

    이종섭 사퇴에…與 “이젠 의정갈등 해결해야” 요구 분출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퇴하자 여당 내부에서 “이제는 의정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실이 내세우는 ‘2000명 증원’에 대해 “점진적인 의대증원이 필요하다”, “2000명을 성역으로 두면 안된다”며 유연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대통령실 고위…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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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혁, ‘박정희-위안부 비하’ 과거 막말 논란…이수정, 대파 발언 뒤늦게 사과

    김준혁, ‘박정희-위안부 비하’ 과거 막말 논란…이수정, 대파 발언 뒤늦게 사과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일제 강점기 위안부 간 성관계 가능성을 언급하는 막말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김 후보는 원내대표 출신 3선을 지낸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박광온 의원을 경선에서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그가 자신의…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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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이종섭 사퇴에 “국민의힘은 국민 눈치만 본다”

    한동훈, 이종섭 사퇴에 “국민의힘은 국민 눈치만 본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이종섭 주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사가 사퇴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국민의 눈치만 본다”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 안산시 지원유세에서 “이종섭 전 대사가 자진사퇴했다”며 “여러가지 찬반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를 보라. 여러분 무엇…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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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요한 “마피아도 부인은 안 건드려”…野 “억지 논리로 김여사 수사 막으려 하나”

    인요한 “마피아도 부인은 안 건드려”…野 “억지 논리로 김여사 수사 막으려 하나”

    국민의힘 비례후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에 대해 “다 지나간 일인데, 더불어민주당이 프레임을 짜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공천 목적이 김 여사를 지키기 위한 방탄 세…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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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22억 버는 법? 조국당 비례 1번 부부처럼 하면 돼”

    한동훈 “22억 버는 법? 조국당 비례 1번 부부처럼 하면 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조국이 말하는 검찰개혁은 한 건에 22억 원씩 땡겨가는 전관예우가 양성화되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영진시장삼거리 ‘국민의힘으로 영등포 살리기’ 지원 유세에서 “여러분 22억 원을 며칠 만에 버는 방법을 아…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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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민주당 후보들 부동산 투기 의혹에 “이재명 답해야”

    與, 민주당 후보들 부동산 투기 의혹에 “이재명 답해야”

    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자 “줄줄이 터지는 민주당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들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입장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앞에선 서민과 청년을 외치면서 뒤에선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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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조국의 검찰개혁, 22억 땡겨가는 전관예우 양성화인가”

    한동훈 “조국의 검찰개혁, 22억 땡겨가는 전관예우 양성화인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조국이 말하는 검찰개혁은 한 건에 22억원 씩 땡겨가는 전예우가 양성화 되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영진시장삼거리 ‘국민의힘으로 영등포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여러분, 22억원을 며칠 만에 버는 방법을 아시냐…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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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의정갈등 대화 시작돼야…의료개혁협의체 필요”

    안철수 “의정갈등 대화 시작돼야…의료개혁협의체 필요”

    경기 분당갑 후보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대한민국 의료계가 가진 문제를 가지고 대화를 시작해야된다. 범사회적인 의료개혁협의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의대 2000명 증원을 과학적 근거로 산출해보자고 언급한 것…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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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요한 “김 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부인과 아이 안 건드려”

    인요한 “김 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부인과 아이 안 건드려”

    국민의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 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다 지나간 일”이라고 밝혔다.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에서 “마피아 조직도 아이하고 그 집안 부인은 안 건드린다”며 “민주당이 프레임…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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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선거방송 데뷔 “염치없지만 딱한번만 더 믿어달라”

    한동훈 선거방송 데뷔 “염치없지만 딱한번만 더 믿어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운동 방송연설에 직접 나섰다. 한 위원장은 28일 재외선거권자 대상 비례대표 선거운동 방송연설에 출연해 “우리 앞에 두 갈래 길이 놓여있다. 전진과 후진, 번영과 쇠퇴, 공정과 불의의 기로”라며 “염치없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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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세 “의대 증원 2000명, 유연성 보일 필요…의사가 30석 당락? 이건 좀”

    권영세 “의대 증원 2000명, 유연성 보일 필요…의사가 30석 당락? 이건 좀”

    권영세 국민의힘 서울 용산구 후보는 여당 지지율 발목을 잡고 있는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논란에 대해 숫자에 매몰되지 말고 점진적으로 도달하든지 등 유연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법대 2년 선배로 윤 대통령이 사석에서 ‘형’이라고 부를 정…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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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정당 위법 피하려… 묵언 유세, 기호 지운 쌍둥이버스 ‘꼼수’

    위성정당 위법 피하려… 묵언 유세, 기호 지운 쌍둥이버스 ‘꼼수’

    여야가 4·10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위성정당과 ‘한 몸 유세’를 펼쳤다. 21대 총선 때에 이어 4년 만에 또다시 선거법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꼼수 선거운동’에 나선 것.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후보들은 국민의힘 유세장에서 ‘묵언 들러리’ 선거 운동에 나섰다. 다른 정당…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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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해 달라더니, 막말부터 쏟아냈다[총선 LIVE]

    심판해 달라더니, 막말부터 쏟아냈다[총선 LIVE]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부터 여야 지도부가 서로에 대한 ‘심판론’을 내세우며 막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향해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 했고, 이 대표는 “…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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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부가세 10%→5%로”…총선앞 ‘감세 카드’ 논란

    韓 “부가세 10%→5%로”…총선앞 ‘감세 카드’ 논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10%에서 5%로 절반 인하할 것을 정부에 강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도 즉각 “검토할 예정”이라고 호응했다. 사과, 대파 등 고물가 문제가 여당에 총선 악…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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