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모든 것의 새벽’데이비드 웬그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교수‘여명기 인류는 작은 무리를 이루며 살았다. 단순하고 평등한 수렵채집사회를 이뤘다. 농업혁명 이후로 사회 규모가 커지면서 계층이 생겼다. 사유재산도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불평등이 시작됐다.’ 문명사를 다룬 …2025-12-20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