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285> 窮亦樂, 達亦樂
窮(궁)은 몸이 구덩이에 빠진 형태이다. 여기서는 뜻을 못 이루어 곤궁하다, 즉 출세하지 못해 궁박하다는 뜻이다. 窮乏
- 2007-11-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窮(궁)은 몸이 구덩이에 빠진 형태이다. 여기서는 뜻을 못 이루어 곤궁하다, 즉 출세하지 못해 궁박하다는 뜻이다. 窮乏
■ 경희대 네오르네상스문명원(원장 김여수)은 7∼9일 경희대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환적 도전: 새로운 인성과
‘2007 세계해양포럼’이 5∼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다. 이 포럼은 글로벌 해양 분
歲(세)는 시기나 세월의 뜻이다. 해, 즉 年(년)의 뜻이 있고 연령을 뜻하기도 한다. 歲暮(세모)는 한 해가 저무는 때
한미클럽 한미관계 토론회 “미국과 한국 정부는 임기 말 성과 남기기에 급급하지 말고 지금까지의 대북정책 성과
雖(수)는 비록의 뜻으로 양보나 가정을 표시한다. 鞭(편)은 채찍 또는 매질한다는 뜻이다. 鞭撻(편달)은 채찍질한다
志(지)는 뜻이다. 意志(의지)나 志向(지향)을 의미하며 뜻을 둔다는 뜻도 있다. 기록하거나 기억한다는 뜻도 있
■ 한국여성연구원은 설립 30주년을 맞아 11월 1, 2일 이화여대 LG컨벤션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구
耳(이)는 귀를 가리킨다. 常(상)은 언제나의 뜻이다. 聞(문)은 듣는다는 뜻이다. 또 들어서 알다 또는 그 지식을 뜻하
남북한 사이엔 "공산정권이 붕괴되면서 급격한 통일이 이뤄질 것"이지 "일련의 프로세스(절차)를 통해 통일되지
중국 후난(湖南) 성의 성도 창사(長沙) 시에 있는 악록(岳麓)서원은 한국의 도산서원에 해당하는 곳이라 할 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원장 김영식)은 30일∼11월 11일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전시실에서 ‘조선왕조 기록문화
道(도)는 길 또는 이치나 도리를 뜻하는데 여기에선 도덕군자를 가리킨다. 得(득)은 얻다 또는 깨닫는다는 뜻인데 여
川(천)은 시내이다. 不可(불가)는 할 수 없다 또는 해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흔히 금지를 나타낸다. 防(방)은 막는
‘어느 기하학자의 한글창제’에 대한 원로 국어학자의 제언 본보 10월 19일자 플러스 과학면(A25면)에 실린‘어
‘한국여성문학의 선구자’로 꼽히는 박화성(1904∼1988) 문학을 연구하는 ‘박화성연구회’(회장 서정자 초당대
賞(상)은 상 또는 상을 준다는 뜻이다. 鑑賞(감상)하며 즐긴다는 뜻도 있다. 遺(유)는 잃거나 잊다, 또는 빠뜨린
“육당 최남선의 사상을 비판적으로 읽고 아프게 상속하자는 취지입니다.” 황호덕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察(찰)은 자세히 살피다 또는 밝게 분별하다의 뜻으로, 察見(찰견)은 살펴서 분별한다는 뜻이다. 淵(연)은 못 또는
其(기)는 생략된 앞 구절의 옛날의 군자를 가리킨다. 責(책)은 꾸짖다 또는 요구한다는 뜻이다. 責望(책망)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