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334> 業無高卑志當堅, 男兒有求安得閒
業(업)은 종사하는 일로서 직업이나 학업 따위를 가리킨다. 卑(비)는 낮다 또는 천하다는 뜻이다. 高卑(고비)는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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業(업)은 종사하는 일로서 직업이나 학업 따위를 가리킨다. 卑(비)는 낮다 또는 천하다는 뜻이다. 高卑(고비)는
고대에 國學(국학)에서 학생을 평가하던 항목에 대한 기록이다. 視(시)는 살펴본다는 뜻이다. 敬(경)은 공경하다의
禍(화)는 재난이나 불행을 뜻한다. 患(환)은 근심이나 고통을 뜻한다. 常(상)은 항상 또는 늘이라는 뜻이다. 積(
博(박)은 넓다는 뜻이다. 博愛(박애)는 두루 넓게 사랑하는 것이다. 博識(박식)은 두루 넓게 아는 것을 뜻한다.
使(사)는 ∼로 하여금 ∼하게 하다로 풀이할 수 있는 사역동사이다. 老(로)는 노인, 壯(장)은 젊은이, 幼(유)는 어린아이
溪(계)는 산골짜기를 흐르는 작은 시내이다. 대체로 골짜기와 분리하기 어려우니 골짜기를 가리키기도 한다. 溪谷(계곡)
慮(려)는 생각 또는 생각하다의 뜻이다. 계획이나 근심 또는 궁리하거나 염려한다는 뜻도 된다. 熟(숙)은 익히거
“한국 철학의 진면목을 세계 학계에 알린다.” 올해 7월 30일∼8월 5일 서울대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철학대회.
非(비)는 여기에서는 없다는 뜻으로 無(무)와 통한다. 흔히 아니다의 뜻으로 많이 쓰이며, 是非(시비)에서처럼 그른
鑿(착)은 구멍을 뚫는 끌이나 송곳이다. 구멍을 뚫는다는 뜻과 파낸다는 뜻이 있다. 鑿井(착정)은 우물을 판다는 뜻이
국립문화재硏, 서양인이 쓴 문헌 요약집 펴내 20세기 초 한국을 찾은 서양인들은 한국의 새해 풍습에 대해 어떻게
計(계)는 計算(계산)과 같이 셈한다는 뜻이다. 計劃(계획)이나 計策(계책)의 뜻도 있다. 家計(가계)처럼 살림살이를
人事(인사)는 인간 사회의 일을 가리킨다. 代謝(대사)는 묵은 것과 새것이 서로 바뀜을 뜻한다. 新陳代謝(신진대사)의
常(상)은 평상시나 보통 때를 뜻한다. 늘 또는 恒常(항상)의 뜻도 있다. 변함이 없음이나 법도를 뜻하기도 한다. 失(
擧(거)는 손으로 들어 올린다는 뜻이다. 擧杯(거배)는 술잔을 드는 것이다. 동시에 술을 마시거나 술을 권한다는 의
智者(지자)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智(지)는 슬기 또는 지혜의 뜻이다. 爲(위)는 행하다의 뜻이다. 또 굳이 구체적으로
“이념과 동거는 해도 결혼은 하지 마세요.” 최근 출간된 서양정치사상사 연구서 2권에 이름을 올린 강정인(53)
난초의 향기를 읊었다. 着(착)은 附着(부착)처럼 붙는다는 뜻이다. 着衣(착의)와 着靴(착화)와 着帽(착모)에서처럼 옷을
獨(독)은 홀로의 뜻이고 上(상)은 오르다의 뜻이다. 高樓(고루)는 높은 누각이다. 望(망)은 먼 곳을 바라보거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