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359>只恐夜深花睡去, 故燒高燭照紅妝
只(지)는 但只(단지) 또는 다만의 뜻이다. 恐(공)은 恐怖(공포)처럼 두려워하다의 뜻과 恐喝(공갈)처럼 겁을 주다의 뜻
- 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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