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381>不知細葉誰裁出, 二月春風似剪刀
細(세)는 가늘다 또는 작다의 뜻이다. 정밀하거나 詳細(상세)하다는 뜻과 번잡하거나 보잘것없다는 뜻도 있다. 細筆(
-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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細(세)는 가늘다 또는 작다의 뜻이다. 정밀하거나 詳細(상세)하다는 뜻과 번잡하거나 보잘것없다는 뜻도 있다. 細筆(
聖人(성인)은 이상 속의 완전무결한 존재이다. 물론 말하는 이의 사상이나 믿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常(상)
與(여)는 원래 여러 손이 무엇을 든 것을 나타낸 글자이다. 여기서처럼 전치사로서 ‘∼와 함께’의 뜻으로 많이 쓰인
충남대 유학연구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창녕 성씨(昌寧 成氏) 유학자들의 학문과 사상’
直(직)은 열 개의 눈으로 보는 것으로 바르게 보다의 뜻이다. 그로부터 곧다 또는 바르거나 정직하다는 뜻이 나왔다. 동
《#1. 미래의 어느 날, 인간의 감정을 가진 로봇 데이비드가 탄생한다. 데이비드는 불치병에 결려 냉동상태로 잠
한일 국내정치와 양국관계의 미래 한일 정치학계 ‘대표’ 이정희-고바야시 요시아키 교수 대담 18일 한국과 일본
若(약)은 如(여)와 통하는데, 같다는 뜻 외에 가정을 표시하며 만약이라는 뜻이 있다. 得(득)은 獲得(회득)처럼 얻다
《세계 언어학, 철학, 사회학, 물리학계의 거물들이 올해 하반기 대거 한국을 찾는다. 분야별로 가장 권위 있는 세계
浮(부)는 물이나 공중에 뜨다의 뜻이다. 浮力(부력)은 뜨는 힘이고, 浮橋(부교)는 배나 뗏목을 잇대어 만든 다리이
■ 한국어문회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어문회관 8층 난정당에서 ‘한자의 실용과 교육방법’을 주
作(작)은 짓거나 만들다의 뜻이다. 舍(사)는 거처하는 집 또는 客舍(객사)의 뜻이다. 동사로는 머물러 묵거나 쉰다는
落(락)은 여기서는 떨어뜨리다, 즉 열매를 딴다는 뜻이다. 實(실)은 집안에 돈 꾸러미가 있는 것으로 풍족함이 그 본래의
魯班(노반)은 목수의 鼻祖(비조)로 불리는 춘추시대 魯(노)나라의 뛰어난 목수 公輸般(공수반)의 다른 이름이다. 弄(롱)
“20세기 대한민국은 근대 이후 전통의 급속한 해체, 제국주의 지배, 이념 갈등, 분단, 산업화, 민주화를 숨 가쁘게
沐浴(목욕)의 沐(목)은 머리를 감는 것이고 浴(욕)은 몸을 씻는 것이다. 빗물로 머리감고 바람으로 빗질한다는 뜻의
■ 주영자 이화여대 작곡과 교수가 최근 한국국악교육학회 ‘국악과 교육’ 제25집에서 논문 ‘천지인·음양에 의
傷(상)의 본의는 사람 사이에 주고받는 쉬 드러나는 상처이다. 상처의 뜻과 상처 입다 또는 해치다의 뜻이 있다. 傷心
細(세)는 가늘다 또는 작다는 뜻으로, 細雨(세우)는 가랑비 또는 이슬비를 가리킨다. 兒(아)는 어린아이나 자식을 뜻
與(여)는 給與(급여)나 授與(수여) 또는 賦與(부여) 등에서처럼 동사로서 주다의 뜻이 있다. 돕다 또는 인정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