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407>有言逆於汝心, 必求諸道
有(유)는 구절 맨 앞에 올 때는 보통 ‘어떤’ 또는 ‘어느’에 해당하며, 불특정한 것임을 표시한다. 여기의 有
-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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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유)는 구절 맨 앞에 올 때는 보통 ‘어떤’ 또는 ‘어느’에 해당하며, 불특정한 것임을 표시한다. 여기의 有
緣(연)의 본뜻은 옷의 가장자리이며 기물의 테를 가리키기도 한다. 血緣(혈연)이나 奇緣(기연)에서처럼 인연이나 연분의
■ 한국학술연구원(원장 김명회)은 이 연구원이 발행하는 영문저널 계간지 ‘코리아 옵서버(KOREA OBSERVER)’가
“계급적 사회주의에 작별” “도덕과 정신에 대한 재앙” 《최근 서구 학계와 문화계의 화두는 ‘68년 5월
爲(위)는 목적을 표시하며 ‘∼을 위해’에 해당한다. 求(구)는 欲求(욕구)나 求職(구직)에서처럼 바라다 또는 찾다의
SBS 문화재단(이사장 윤세영)은 정원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 등 2008년도 교수 해외연구 지원 대상자 12명을 23일
貧(빈)은 고대의 화폐인 조개를 나눈 형태로 가난하거나 모자람을 뜻한다. 貧賤(빈천)은 가난하고 미천하다는 뜻이
短(단)은 짧다 또는 부족하다는 뜻이다. 경(경)은 본래 우물물을 푸는 두레박의 줄을 가리킨다. 보통 밧줄을 가리키기
春(춘)은 원래는 싹이 땅을 뚫고 나온 모습의 글자인데 지금의 형태로 많이 변모했다. 春暉(춘휘)는 봄볕으로 어머니
英 로마니 박사 ‘기후변화의 경제학’ 특별강연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노력이 한국 산업계에 기회가 될 수
難(난)은 어렵다는 뜻으로 難攻不落(난공불락)은 공략하기 어렵고 함락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어려운 일 또는 어렵게 여
■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는 23일 오후 3시 교내 인덕관에서 ‘중국 철학에 있어서 시간과 공간의 문제’ ‘영
■ 서울대 인문학 연구원, 내일부터 ‘문명포럼’ ‘문명이 서로 충돌하고, 지구촌 각지의 문화가 아무런 장벽 없이
客(객)은 손님을 뜻하며 賓客(빈객)이나 顧客(고객)처럼 쓰인다. 또 나그네의 뜻도 있으니 旅客(여객)이나 客愁(객
城(성)은 도시를 둘러싼 큰 담장인데, 바깥쪽의 外城(외성)은 따로 郭(곽)이라고 한다. 城郭(성곽)은 바로 내성과 외성을
多少(다소)는 흔히 많고 적음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많음을 뜻한다. 상반되는 의미의 한자가 병렬되었을 때 한
학문의 변방에서 글로벌 지역학으로 활짝 “부산은 사실상 일제강점기에 형성된 근대 도시다. 근대 이전
待(대)는 기다리다의 뜻이다.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은 사람으로서 할 일을 다 하고 천명을 기다린다는 뜻이
敗(패) 오른쪽의 복(복)은 복(복)과 같은 글자이며 손에 막대기를 잡은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치다 또는 두드리다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