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419>何嘗見明鏡疲於屢照
嘗(상)은 예전에 또는 일찍이의 뜻이다. 何嘗(하상)은 어찌 일찍이, 즉 과거에 대한 반어적 표현으로 ‘언제 ∼한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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嘗(상)은 예전에 또는 일찍이의 뜻이다. 何嘗(하상)은 어찌 일찍이, 즉 과거에 대한 반어적 표현으로 ‘언제 ∼한
11개 단체 - 외국 관계자들 참여 16~18일 50여건 주제발표 토론 한국의 박물관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학계는 19
犬(견)은 큰 개이고 狗(구)는 작은 개라고 하나 그 구분이 불분명하다. 자신을 낮추는 데에도 쓰니, 犬馬之勞(견마지로)
王良(왕량)은 춘추시대에 말을 잘 몰기로 이름난 사람으로 造父(조보)와 짝이 된다. 또 말을 잘 알아본 사람으로 伯樂(
粒(립)은 쌀알이나 곡식 알갱이 또는 그런 모양의 것을 두루 가리킨다. 粟(속)은 좁게는 조를 가리키고, 조금 넓게
“기존의 통계적 방법론으로는 인간 행위의 이유가 되는 주관성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
■성공회대 민주주의와사회운동연구소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8회에 걸쳐 ‘김수행 교수와 함께하는 한국경제, 세계
《신라 헌강왕 때인 879년에 지어진 향가 ‘처용가(處容歌)’는 고려 조선을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전승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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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미 동맹의 창출-걸림돌과 기회의 파악 21세기 동맹전략 에드 로이스(공화) 의원 주제발표 최근 북-미
誰(수)는 의문대명사로 ‘누구’에 해당한다. 寸(촌)은 손목에서 맥이 뛰는 곳까지의 거리이며 한 치 즉 약 3.3cm에
고(고)는 앞을 보지 못함을 뜻하며 소경이나 盲人(맹인)을 가리킨다. 사리에 어둡다는 뜻도 있다. 또 고대에 장님
拒(거)는 拒絶(거절)하거나 拒否(거부)하다의 뜻이다. 막거나 방어하다의 뜻과 맞서거나 抗拒(항거)하다의 뜻도 있
올해 100세를 맞는 프랑스 구조주의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사진)가 권위를 자랑하는 갈리마르 출판사의 ‘플레
善(선)은 뛰어나거나 훌륭하다는 뜻이다. 琴(금)은 거문고 종류에 속하는 7현의 악기이다. 여기서는 그 연주를 의미
釣(조)는 낚시 바늘인 釣鉤(조구) 또는 고기를 낚다의 뜻이다. 유혹하다 또는 수단을 써서 획득하다의 뜻도 있다. 釣
膠(교)는 동물가죽이나 뿔을 고아 만든 접착제인 아교이다. 달라 붙다의 뜻도 있다. 漆(칠)은 옻나무 또는 옻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