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458>含容終有益, 任意是生災
含(함)은 입 안에 넣어 가지다, 즉 머금다의 뜻이다. 含有(함유)하거나 包含(포함)하다의 뜻, 참다 또는 드러내지 않다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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含(함)은 입 안에 넣어 가지다, 즉 머금다의 뜻이다. 含有(함유)하거나 包含(포함)하다의 뜻, 참다 또는 드러내지 않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인 '비핵개방3000'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북핵문제와 남북경협을 분리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知(지) 알다의 뜻이다. 화살인 矢(시)와 口(구)가 더해졌는데, 화살처럼 재빨리 알아차려서 입에서 말로 나옴을 나타낸
審(심)은 자세하다 또는 자세히 살피다의 뜻이다. 분명하다는 뜻도 있다. 집을 뜻하는 면(면) 아래에 동물의 발자
闊(활)은 廣闊(광활)처럼 넓다는 뜻이다. 멀거나 크다는 뜻과 성격 따위가 시원시원하다는 뜻도 있다. 闊步(활보)
筆(필)은 붓 또는 쓰다의 뜻이다. 聿(율)은 손으로 필기구를 잡은 것을 나타낸, 붓을 가리키는 본래 글자이다. 秦(진
鏡(경)은 거울 또는 본보기나 모범의 뜻이 있다. 眼鏡(안경)이나 望遠鏡(망원경)처럼 쓰이며, 동사로는 거울삼아 비추어보
異(이)는 다르다 또는 따로 떨어져 있다는 뜻으로 異見(이견)이나 異國(이국)처럼 쓰인다. 奇異(기이)하거나 怪異(괴이)하다
怒(노)는 憤怒(분노)처럼 화내다 또는 노여움의 뜻이다. 발음요소인 奴(노)는 노예의 뜻인데, 여자 노예를 손으로 약탈
畵(화)는 그림 또는 그리다의 뜻이다. 긋거나 나누다의 뜻인 劃(획)의 의미이면 ‘획’으로 읽는다. 畵眉(화미)는 漢(
국내 첫 ‘인문학박물관’ 100% 즐기기 1895년 단행된 단발령에 반대하다 투옥됐던 면암 최익현이 풀려난 뒤 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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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봉)은 相逢(상봉)처럼 만나다의 뜻이다. 맞이하다의 뜻과 迎合(영합)하다의 뜻도 있다. 逢變(봉변)처럼 당하다의
伯樂(백락)은 고대에 말을 잘 감정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흔히 인재를 알아볼 줄 아는 사람의 의미로 많이 쓰인다. 敎
經(경)은 천의 세로선으로 가로선인 緯(위)와 상대적이다. 남북이나 상하로 난 선이나 도로, 법이나 규범 또는 바
‘대중독재(mass dictatorship)’의 기억과 어떻게 대면을 해야 하는지, 고통스러운 과거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石出(석출)은 여기서는 물이 맑아서 물에 잠긴 바위까지 훤히 드러난다는 말이다. 水落石出(수락석출)의 경우처럼
2004년부터 4년간 조류 식물 토양 대기 등 학술조사 ■ 동아꿈나무재단 후원 ‘독도 심포지엄’ 천연기념물 336호
瘦(수)는 瘦瘠(수척)처럼 여위다 또는 마르다의 뜻이다. 여기서의 尙(상)은 부사로서 동작이나 상태 등이 전과 같이
일제강점기, 전통 민족종교의 항일독립운동 양상과 의미 등을 고찰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민족종교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