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475>一爭兩醜, 一讓兩有
爭(쟁)은 競爭(경쟁)이나 鬪爭(투쟁)처럼 다투다 또는 싸우다의 뜻이다. 가운데의 세로획에 손을 뜻하는 조(조)와 又
-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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爭(쟁)은 競爭(경쟁)이나 鬪爭(투쟁)처럼 다투다 또는 싸우다의 뜻이다. 가운데의 세로획에 손을 뜻하는 조(조)와 又
(패,백)(패)는 제후 중의 우두머리이다. 남보다 우월하다 또는 盟主(맹주)가 되다의 뜻, 무력이나 권력으로 통치하는 정
《서울대에서 30일∼8월 5일 열리는 세계철학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분야는 ‘전체 강연(Plenary Session)’
處(처)는 멈추다 또는 머물다의 본뜻에서 居處(거처)하다의 뜻, 處理(처리)하다의 뜻, 處所(처소)나 위치의 뜻으로
蠟(랍)은 꿀벌이 집을 지으려고 분비하는 밀랍이다. 그것으로 만든 밀초를 가리키기도 한다. 燭(촉)은 촛불이나 등불
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와 성균관이 공동주최하고 대한검정회가 주관한 제8회 전국 한문실력 경시대회 시상식이 26일
김재권 교수 “특수과학에도 엄격한 ‘법칙’이 존재” 생세르냉 교수 “르네상스는 역사적인 사건 아니다”
莫(막)은 금지를 나타내며 ‘∼하지 마라’에 해당한다. 嫌(혐)은 嫌疑(혐의)처럼 의심하다의 뜻, 嫌惡(혐오)처럼 미
세계여성철학자 서울대회 참석 브라이도티 교수 《“국가 경계를 뛰어넘은 이주로 수많은 타자가 공존하는 현대사
端(단)은 바로서다가 본뜻이다. 그로부터 端正(단정)하다 또는 정직하다의 뜻으로 확대됐다. 末端(말단)이나 尖端(첨단)처
鵬(붕)은 ‘장자’에 나오는 상상 속의 새이다. 크기가 수천 리에 이르며 3000리의 물보라를 날리며 날아올라 회오리
“1900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 대회가 열린 뒤 108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대회입니다. 한국 철학계
건국 60주년 국제학술대회 ‘건국6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강영훈 이인호 박효종)가 주최하는 대
筌(전)은 댓가지를 엮어 만든 고기 잡는 통발이다. 수단이나 도구의 뜻과 구속의 뜻이 있다. 所以(소이)는 동사 앞에
高大서 세계언어학자대회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언어와 소수 언어에 대한 세계 언어학계의 관심이 높아질
隅(우)는 모퉁이나 구석 또는 변방을 뜻한다. 왼쪽에 붙은 (부)는 흙산이나 언덕을 뜻하는 阜(부)가 부수로 쓰
《‘철학의 올림픽’과 ‘언어학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철학대회와 세계언어학자대회가 한국에서 잇달아 열린
세계철학대회에서는 형이상학, 정치철학, 철학사, 인식론, 윤리학 등 철학의 전통 분과별로 디지털 문화의 발달이
身(신)은 임신하여 배가 부른 모양을 본떴다. 임신부의 몸에서 신체의 뜻, 몸소 또는 친히의 뜻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