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국가경영연구소’ 外
■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국가경영연구소는 22일 ‘정조실록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제9기 실록학교를 연다. 강의
-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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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국가경영연구소는 22일 ‘정조실록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제9기 실록학교를 연다. 강의
강영세 국민대 영문과 교수가 한국언어학회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 교수는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하
‘2008 대구국제임베디드 콘퍼런스’가 다음 달 4∼5일 대구의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靑史(청사)는 역사책이다. 푸른 竹簡(죽간)에 기록했으므로 그렇게 불렀다. 靑(청)은 검은색을 가리키기도 한다. 靑絲(청
澤(택)은 光澤(광택)처럼 윤기의 뜻, 沼澤(소택)처럼 늪지나 못의 뜻, 恩澤(은택)처럼 혜택의 뜻이 있다. 雉(치)는 꿩
학자 70여명 참가 국가 변천과정-정부형태 진단 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주최, 본보·화정평화재단 후원 서울대
將(장)은 寸(촌)이 의미요소로 그 뜻이 손과 관련된다. 寸(촌)은 손 모양의 아랫부분에 가로획 하나를 그은 것이 변모
惟(유)의 본뜻은 思惟(사유)처럼 생각하다이다. 오른쪽의 추(추)는 새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발음요소로만 쓰였다.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13일 오전 10시 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머셋팰리스서울호텔 2층 세미나룸에서 ‘한국을
건국 60주년 ‘한국정치 발전방향’ 심포지엄 내일 서울대 개최 《정치와 외교, 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이승만 등 건국주역에 분단책임 좌파 史觀이 실제로는 분단사관”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3년 뒤 대한민국 건국.
雷(뢰)는 우레 즉 천둥소리이다. 雷同(뇌동)은 천둥이 치면 만물이 동시에 응하듯이 남의 말을 듣고 그대로 따름을
願(원)은 祈願(기원)이나 所願(소원)처럼 바라다 또는 희망하다의 뜻이다. 乘(승)은 乘車(승차)처럼 탈것에 타다의
敝(폐)는 옷이 해진 것을 나타낸 회의자이다. 왼쪽부분은 巾(건)에 네 점을 더해 옷에 꿰맨 자국이 드러났음을
貧(빈)은 富(부)와 반대로 가난하다의 뜻이다. 賤(천)은 貴(귀)와 반대로 값이 싸다의 뜻, 신분이 낮다는 뜻, 賤視(
渴(갈)은 목이 마르다의 뜻으로 飢渴(기갈)은 배고픔과 목마름이다. 본뜻은 물이 마르다로 渴水期(갈수기)는 물이 마르는
“(중국 청나라의) 유종록(儒宗錄)에는 ‘우리 해동(海東)의 학문이 포은에게서 나오고, 포은이 야은에게 전하고
衆(중)은 大衆(대중)이나 群衆(군중)처럼 많은 사람을 뜻한다. 많다는 뜻과 평범하다는 뜻도 있다. 衆口難防(중구난
김재권(74·사진) 미국 브라운대 석좌교수는 심리철학의 대가로 평가받는다. 몸과 정신의 관계를 연구해 온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