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499>相恨不如潮有信, 相思始覺海非深
相(상)은 目(목)과 木(목)을 합해 눈으로 나무를 살펴보는 모습을 나타냈다. 본뜻은 자세히 살피다이며, 감정하다 또는
- 20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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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상)은 目(목)과 木(목)을 합해 눈으로 나무를 살펴보는 모습을 나타냈다. 본뜻은 자세히 살피다이며, 감정하다 또는
學(학)은 배우다 또는 학문의 뜻으로, 배움의 주체인 어린이를 가리키는 子(자)가 의미요소이다. 윗부분은 두 손으로
群(군)은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속성을 지닌 羊(양)이 의미요소이고 君(군)은 발음요소이다. 무리 또는 많다는 뜻, 무리
結(결)은 실로 묶거나 매듭을 짓다 또는 열매를 맺거나 관계를 맺다의 뜻이다. 髮(발)은 머리털이다. 부수인 표(표)는 머
국내외 인문사회학자 20여 명이 세계화에 따른 문화변동 현상과 문제점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화여대 탈
識(식)은 識別(식별)처럼 알다 또는 분별하다의 뜻이다. 識字憂患(식자우환)은 글자깨나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거리
矉(빈)은 찡그리다와 노려보다의 뜻이 있다. 찡그리다의 뜻으로는 빈(빈) 또는 嚬(빈)과 통용되며 笑(소)와 상
“仁村의 ‘公先私後’ 삶은 민족사랑” 일제치하 협박-자금난 견디며 민족사업 펼쳐 이승만 도와 건국했지만
■ 세계적 정치철학자 누스바움 교수-곽준혁 교수 대담 《“‘우리나라는 아름답다’는 애국심이 품위 있는 인
池(지)는 깊지 않은 못을 가리킨다. 殘(잔)은 해치다 또는 죽이다의 뜻으로 相殘(상잔)처럼 쓰인다. 殘忍(잔인)처럼
晩(만)은 해가 질 무렵 즉 저녁이다. 晩照(만조)는 저녁 햇빛으로 석양이고 晩鐘(만종)은 저녁 종이다. 大器晩成(대
世(세)는 止(지) 위에 세 개의 작은 원을 더해 30년을 표시한 것이 많이 변했다. 본뜻은 30년이며, 한 세대나 일생
“한글 세계화 좋지만 우선 올바로 써야” 옛말-방언-외래어 집대성한 큰 사전 편찬 시급 인터넷서 통용되는 말
愚(우)는 원숭이의 일종인 (옹,우)(우)와 心(심)이 모인 회의자이다. 愚鈍(우둔)이나 愚昧(우매)처럼 어리석다, 愚弄(우롱)
沙(사)는 모래 또는 모래땅이나 沙漠(사막)을 뜻한다. 오른쪽의 少(소)는 모래알같이 작은 네 점을 표시한 것이 변
“광복후 한국 아버지는 국권과 동일시 日선 역사에 침묵하고 모순된 존재로” “해방 직후 한국 소설은 역사를
相知(상지)는 사귐이나 관계이다. 溫(온)은 따뜻하다 또는 온화하다는 뜻이며 여기서는 처지가 좋음을 의미한다. 동
筆(필)은 붓 또는 쓰다의 뜻이다. 쓰거나 그리는 재주 또는 쓰고 그린 작품을 두루 가리킨다. 특히 문학양식으로서
국제학술대회-한글전시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 8월 31일로 창립 100돌을 맞는 한글학회가 이를 기념해 국제학술
芳(방)의 본뜻은 꽃의 향기이며, 화초나 청춘 또는 아름답다는 뜻이 있다. 芳年(방년)은 꽃다운 젊은 나이이다. 芳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