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512>大害必有小利爲之媒
害(해)는 집을 뜻하는 면(면)과 口(구)가 의미요소, 중간부분이 발음요소 ‘개’이다. 해치는 말이 집안에서 시작됨을
- 20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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害(해)는 집을 뜻하는 면(면)과 口(구)가 의미요소, 중간부분이 발음요소 ‘개’이다. 해치는 말이 집안에서 시작됨을
콩 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소장 황흥구)는 25일 오전
仰(앙)은 앙(앙)에서 파생됐다. 앙(앙)은 왼쪽에 서 있는 사람을 오른쪽의 무릎 꿇은 사람이 올려다보는 것을 나타
密(밀)은 본래 산이 많음을 뜻한다. 山(산)이 의미요소, 宓(밀)이 발음요소이다. 꿀을 뜻하는 蜜(밀)에서 (충,훼)(충)
■ 내일 반구대 암각화 보존 학술대회 1965년 인근에 사연댐이 건설된 뒤 매년 7, 8개월 침수가 반복되면서
乘(승)은 사람이 나무 위에 올라간 모습을 나타냈으며, 어떤 것의 위에 올라가다가 본뜻이다. 乘車(승차)처럼 탈것을
서울대 박진수(경영학·사진) 교수의 논문이 ‘톰슨 로이터스’의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논문인용색
羞(수)는 羞恥(수치)처럼 부끄러워하다 또는 수줍어하다의 뜻이다. 羞花閉月(수화폐월)은 꽃도 부끄러워한 楊貴
올해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신항(78·국어학) 성균관대 명예교수, 오금성(67·중국사) 서울대 명예교
採(채)는 採取(채취)나 採掘(채굴)처럼 따거나 캐다, 採擇(채택)처럼 가리다의 뜻이 있다. 손으로 나무 위에서 무엇인가
逍(소)는 한가하게 거닐다의 뜻이다. 遙(요)는 떠돌다의 뜻이다. 遙遠(요원)처럼 거리가 멀거나 시간이 길다는
攀(반)은 잡아당기다 또는 의지하거나 매달리다의 뜻이다. 攀轅臥轍(반원와철)은 수레의 끌채에 매달리고 수레바
亡(망)은 굽어져 가려진 곳으로 들어가는 것을 나타냈다. 逃亡(도망)하다의 본뜻에서 亡失(망실)하다, 滅亡(멸망)하다,
以(이)는 수단이나 방법을 표시한다. 鏡(경)은 거울이다. 본보기 또는 비춰 보거나 자세히 살피다의 뜻이 있다. 鏡鑑(경감
政(정)은 치다의 뜻인 복(복)과 正(정)이 합해졌으며 쳐서 바로잡다가 그 본뜻이다. 正(정)은 발음요소를 겸한다. 爲政(위정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 ‘글로벌 포럼’ 개막 외국대학 총장 12명 포함 20국 100여명 참석 우수교수 교환제도
■ 동방문화진흥회는 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건물에서 주역과 대학 등을 가르치는 ‘제1회 홍역시민대학’
《“1863년 9월 10일은 중국에서 동서양 개념의 충돌이 시작된 날이다.”(김용구 한림대 한림과학원장·사진) 중
殘(잔)은 죽이다 또는 해치다의 뜻, 殘酷(잔혹)처럼 사납다는 뜻, 殘香(잔향)처럼 조금 남거나 부서져 온전하지 않다는
博(박)은 넓다 또는 두루 퍼지다의 뜻이다. 의미요소인 十(십)은 동서남북 사방이 가운데에 모인 모습을 나타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