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리안2B호, 하루 8번 미세먼지 실시간 관측한다
이달 4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시험동에서 정지궤도위성 ‘천리안2B호’ 조립현장이 처음 공개됐다. 천리안2B호는 내년 2월 18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2020년 3월 임무 종료를 앞둔 ‘천리안1호’에 실린 해양탑재체 ‘GOCI’에 비해 천리안2B호…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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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4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시험동에서 정지궤도위성 ‘천리안2B호’ 조립현장이 처음 공개됐다. 천리안2B호는 내년 2월 18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2020년 3월 임무 종료를 앞둔 ‘천리안1호’에 실린 해양탑재체 ‘GOCI’에 비해 천리안2B호…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대형강입자충돌기(LHC)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계’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입자충돌기’로 통한다. LHC가 미국 페르미국립연구소(페르미랩)의 입자충돌기 ‘테바트론’을 누르고 가장 강한 입자충돌기로 등극한 지 이달 1일로 만 10년이 됐다. 입자충돌기…

#지난 4일 찾은 대전 유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위성시험동에서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정지궤도복합위성 ‘천리안 2B호’ 실제 비행모델(FM)이 공개됐다. 갓 발사환경시험, 우주환경시험을 거쳐 조립까지 마친 천리안 2B호 근처에는 방진복을 착용한 연구자들과 엔지니어들이 발사대…
만약 무중력 상태의 우주에 공장을 짓는다면 제1호 생산품은 무엇일까. 우주 전문가들은 인공 고기(배양육)와 인공 장기, 합금, 광섬유가 1호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꼽았다. 전자공학 분야 학회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발행하는 기술잡지 ‘IEEE 스펙트럼’은 최초의 …

존재하지 않을 것 같던 크기의 거대 블랙홀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뜨겁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연구팀은 약 1만5000광년 떨어진 곳에서 태양 질량의 70배에 달하는 ‘항성 블랙홀’ LB-1을 발견했다고 과학 저널 네이처를 통해 밝혔다. 블랙홀은 보통…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오는 2022년 7월 발사될 한국의 첫 ‘달 궤도선’이 달 근처까지 도달하는 방식의 변경을 제안한 가운데 우리나라 정부가 이같은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기술적 난이도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라 국내 연구진들의 철저한 기술적 검토를…

정부가 추진하는 달 탐사 사업에 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주요 협력기관인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항우연과 NASA는 달 탐사 궤도 운영 방안을 두고 격론을 벌이고 있다. 항우…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가 후원한 제1회 ‘대덕에서 과학을 그리다 미술대회’ 수상자가 24일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 서울 영일고 2학년 김유하 군과 대전 와동초 6학년 김채은 양을 뽑았다. 이들을 포함해 초중고교생 147명이…

위성통신기업 KT SAT은 KT의 5G 네트워크와 무궁화 위성 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 시험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KT 융합기술원과 협력해 5G 영역 확장에 나선 성과다. KT SAT은 이번 시험에서 △위성 5G 하이브리드 전송 △위성 통신을 이용한 5G 에지…

감마선 폭발은 우주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전자기파(빛) 방출 현상이다. 중성자별이 충돌하거나 별이 초고밀도로 압축돼 블랙홀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짧게는 1초 미만에서 길게는 몇 시간에 걸쳐 폭발이 일어난다. 1초 만에 태양이 일생 동안 방출하는 것과 맞먹는 양의 에너지를 방…

우주인들은 우주를 비행하거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머물며 미션을 수행할 때 신체 변화를 겪는다. 근육량이 줄고 뼈에서 미네랄이 부족해지거나 심장 기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거나 건망증을 경험하는 이른바 ‘스페…

8일 오전 10시 제주 제주시 한림읍 우주전파센터 관제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대형 모니터를 지켜보고 있다. 모니터 6대에서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태양관측위성(SDO)이 시시각각 보내온 태양 관측 영상이 흘러나왔다. 태양을 17.1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파장으…

인류는 자연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다. 옷에 엉겨붙은 산우엉씨의 갈고리 모양을 본 스위스의 전기 기술자는 우리가 흔히 ‘찍찍이’라고 부르는 벨크로를 만들었고, 상어 비늘의 미세 돌기인 리블렛을 모방한 수영복 회사들은 마찰 저항이 적은 수영복을 제작했다. 하지만 그 어떤 자연보다도 인…

11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루더빌 티모니움에서 수성(왼쪽 아래 검은 점)이 태양과 지구 사이를 통과하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 작고 안쪽에 있는 수성이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날 때 아주 작은 검은 점처럼 보인다. 수성이 태양 표면을 통과하는 것은 100년 동안…

미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비디오 캡처 사진에 11일(현지시간) 수성(가운데 검은 점)이 태양과 지구 사이를 통과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 작고 안쪽에 있는 수성이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날 때 아주 작은 검은 점처럼 보인다. 수성이 태양 표면을 통과하는 것은 1…

현재 우리나라 우주발사체·위성개발, 달탐사 사업 등 우주개발과 관련 업무를 주무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만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에 따라 우주기술 선진국들과 같이 관련 정책을 ‘한국형 우주청’을 만들어야 한다는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6일 국회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에서 …
태양풍이 영향을 미치는 영역, 그리고 그 밖에 성계공간(인터스텔라) 사이에는 뭉뚝한 형태의 막이 형성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금으로부터 42년 전인 1977년 발사된 우주탐사선 보이저 2호가 지구로 보낸 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4일(현지시간) CNN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

41년간의 비행 끝에 지난해 11월 태양계를 넘어 성간우주(interstellar space)에 진입하는데 성공한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심(深)우주 탐사선이 지구로 보내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태양계 끝의 모양 등 새로운 사실들이 규명됐다. CNN,BBC,가디언 등의 보도…
민간의 우주 개발과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달을 넘어 행성으로 향하는 우주 탐사의 핵심 플레이어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문 대학의 연구소가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대학 내 연구소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PL)와 일본 도쿄대의 우주과학연구소(ISAS)다. …

1969년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이 달을 개척하기 위한 모험과 도전이었다면 앞으로 5년 내에 이뤄질 달 탐사는 더 넓은 우주를 탐사하기 위한 과학 연구의 성격이 짙다. 미국 일본 등 각국 정부와 민간 우주기업들은 달과 지구를 연결하는 거대한 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우주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