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탕인 줄 알고 먹었는데 발기부전약…10억 챙긴 모녀 일당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들어간 불법 사탕(캔디)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10억 원어치를 판매한 일당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이들은 제품을 인삼·효소 등 천연성분으로 만든 건강식품이라고 홍보하며 발기부전과 조루는 물론 암, 당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것으로 조사됐다.식품의약품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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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들어간 불법 사탕(캔디)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10억 원어치를 판매한 일당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이들은 제품을 인삼·효소 등 천연성분으로 만든 건강식품이라고 홍보하며 발기부전과 조루는 물론 암, 당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것으로 조사됐다.식품의약품안전…

약물에 취한 채 포르쉐 차량을 몰다 서울 반포대교에서 추락 사고를 낸 30대 여성 운전자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이태영)은 21일 오전 10시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모(33·여)씨에 대한 첫…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영우가 1심에서 징역 23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사망에 이르기까지 극도의 공포와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한상원)는 이날 살인,…

‘소리 없는 몸짓’의 향연이 강원 춘천을 뜨겁게 달군다. 춘천의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2026 제38회 춘천마임축제’가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춘천시 중앙로와 축제극장 몸짓, 석사천 산책로, 우두공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 시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몸…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로 어머니의 차를 부수다 어머니까지 폭행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포천경찰서는 특수존속상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포천시의 한 주택에서 60대 친모 B씨의 차를 야구방…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가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503mL 텀블러 판매를 중단했다. 이 텀블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 ‘503’을 연상시킨다는 주장, 극우 성향 커뮤니티인 일베 등에서 주장하는 ‘5·18 가짜 유공자 503명설’과 궤를 …

술에 취한 여성 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만 김가네 회장(68)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면서도 피고인이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집유를 선고했다고 밝혔다.21일 서울북부지…

4년간 대구시정을 맡게 되는 대구시장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공식 개막했다.초접전 구도를 형성 중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오전 각각 수성구 범어네거리 아침 인사 출정식과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김 후보의 선거 …

경남대학교가 개교 80주년 기념식을 열고 80년 역사 위에 지역과 세계를 잇는 ‘미래 100년 대학’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대학은 2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고 대학의 성장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미국의 문학가이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DS)부문 특별성과급 신설에 잠정 합의하면서, 올해 메모리사업부 직원들은 최대 ‘6억원’이라는 파격적인 보상을 받게 됐다.별도의 지급 상한이 없어 회사 실적이 많아질수록 직원들의 보상 규모는 계속 커지게 된다.다만, 메모리는 사이클에 따라 성과 변동 폭이 매우 …

전북대는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인문사회대학 기초연구소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연구 기반 강화와 학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연간 40억 원씩 5년간 총 200억 원을 지원한다.전북대는…

경북 칠곡군은 석적읍 남율지구 내 유휴지를 최근 메밀밭으로 탈바꿈시켰다고 21일 밝혔다.칠곡군 석적읍에 따르면 남율지구 일대 방치됐던 유휴지에 지난 봄 메밀씨 500㎏을 파종해 메밀밭을 조성했다. 석적읍 직원들은 방치된 땅의 토지 소유주 80명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회식 후 술에 취한 여성 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만 김가네 회장이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20일 오전 10시 준강간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

부산 동서대학교가 아시아 대학 간 교육 교류 허브 역할을 맡을 ‘아시아연합대학(AAU·Asian Alliance University)’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AAU는 아시아 각국 대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강의와 학점, 공동연구, 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는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사연을 공모해 올해 동안 전국 곳곳 응원하고 싶은 이웃에게 치킨 나눔을 펼친다.교촌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제6회 촌스러버(Chon‘s Lover)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1억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 연인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김영우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한상원)는 21일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영우(55)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20년간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범행…

전남 나주시 영산포는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영산강 물길을 따라 사람들이 모여들던 호남의 대표 포구였다. 강을 따라 목포와 광주를 오가는 배가 드나들었고, 삭힌 홍어 특유의 냄새가 골목마다 배어 있어 자연스럽게 ‘홍어 1번지’라는 이름을 얻었다. 영산강 수운과 상업 기능을 바탕으로…

매콤하고 강렬한 ‘빨간 맛’으로 가득한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22일부터 사흘간 충북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김장김치, 봄꽃(꽃양귀비·백일홍)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해 2024년 시작됐다.‘붉은 설렘…

프로파일러 출신 방송인 권일용이 자신의 이름을 사칭한 온라인 콘텐츠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권일용은 20일 소셜미디어에 “가짜뉴스 방송 당장 멈추고 삭제하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및 SNS 채널을 통해 제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해 제작…

말다툼하다 20년 된 지인을 밀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60대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대전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박우근)는 21일 오전 10시 316호 법정에서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66)씨의 공판준비기일과 1차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A씨 측은 기존과 달리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