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지옥 구덩이’ 브뤼셀 테러, 내가 예견”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테러’를 언급하며 “미국인들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일어난 테러를 보면서 미국인의 유럽 여행 안전성에 대해 생각할 필…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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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테러’를 언급하며 “미국인들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일어난 테러를 보면서 미국인의 유럽 여행 안전성에 대해 생각할 필…
![[특파원 칼럼/이승헌]미국 아저씨들이 보는 트럼프와 유승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3/28/77244706.1.jpg)
미국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 주 비에나 시에 사는 기자는 최근 알고 지내는 동네 아저씨들과 미 대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외국인인 기자가 평소 자기네 선거판을 어떻게 보는지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이다. 40대 후반 A는 보험회사 임원이고, 40대 초반의 B는 여자 축구가…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사진)이 깜짝 3연승을 거뒀다. 26일 치러진 워싱턴 알래스카 하와이 ‘서부 트리오’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따돌렸다. 클린턴 대세론을 뒤집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평가가 있지만 무시할 수 없는 막판 스퍼트다…

미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위를 달리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46·사진)에 대해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1위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70) 부인의 누드 사진 공방에 이은 불륜 비방전이다. 미국 연예주간지 내셔널인콰이어러는 24일 워싱턴 정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사립탐정이 크…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만약 미국이 지금처럼 약체의 길로 간다면 한국과 일본은 (북핵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여겨 핵무장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을 허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어느 순간이 되면 …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이 깜짝 3연승을 거뒀다. 26일 치러진 워싱턴 알래스카 하와이 ‘서부 트리오’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따돌렸다. 클린턴 대세론을 뒤집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평가가 있지만 무시할 수 없는 막판 스퍼트다. …
미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2위를 달리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46)에 대해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1위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70) 부인의 누드 사진 공방에 이은 불륜 비방전이다. 미국 연예주간지 내셔널인콰이어러는 24일 워싱턴 정가의 식통을 인용해 “사립탐정이 크루즈와 연관…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과 일본의 독자 핵무장을 허용할 수 있음을 시사해 논란이 예상된다. 트럼프는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의 자체 핵무장을 허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우리가 계속 ‘세계의 경찰’일 수는 없다.…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온라인 선거 광고. 곱게 화장한 자신의 아내 멜라니아(오른쪽)와 경쟁자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아내 하이디 크루즈의 잔뜩 찌푸린 얼굴을 대비시켰다. 자신의 아내가 더 아름답다는 주장으로 전날 크루즈가 멜라니아의…
은퇴한 노인 세대가 한창 일하는 젊은 세대보다 소득이 많아지는 역전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기대수명 증가로 노년층이 급증하고 이들의 선거 참여율이 젊은층보다 높아 정치 영향력도 커진 결과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은퇴한 노인들의 소득은 전체 평균보다 적은 게 일반적이었다. 그…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70)와 그를 맹추격 중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46)의 싸움이 부인들까지 얽혀 들며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으로 흘러가고 있다. 갈등의 시작은 크루즈 측이 제공했다. 크루즈를 지지하는 반(反)트럼프 성향의 슈퍼팩(정치자금 모금 조직)인 ‘…

수니파 과격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자행한 것으로 알려진 벨기에 브뤼셀 테러 여파가 미국 대선에까지 이르고 있다. 주요 대선 주자들은 일제히 테러 행위를 비난하면서도 미국의 역할과 구체적인 해법에 대해서는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무슬림들의 미국 입국을 한동안 금지해야 한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후보 지명에 한발 더 다가섰다. 두 주자는 22일 3개주(공화당 2개주)에서 실시된 미 대선 경선에서 가장 많은 대의원이 걸린 애리조나에서 압승을 거뒀다. 특히 트럼프는 승자 독식제가 적용된 애리조나에 걸린 대의원 58명…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70)가 또다시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했다. 트럼프는 2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 경영진 및 편집국 간부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군의 아시아 주둔 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아시아 지역에 대규모 군사적 투자를 할 가치…
‘막말대장’ 도널드 트럼프(70)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가 ‘순한 양’으로 돌변했다. 유대계 로비단체 ‘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 연례총회에서다. 21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AIPAC 연례총회의 대선 경선 주요 후보 초청행사에서 트럼프는 조심스럽게 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가 또 다시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어서 이런 인식이 공화당의 한반도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21일 미국 워싱턴포스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쿠바 방문은 부패하고 억압적인 카스트로 정권을 정당화해주는 선택으로 미국과 쿠바 모두의 미래에 치명적이다.”(테드 크루즈 상원의원·46)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에 도착했는데 라울 카스트로(쿠바 국가평의회 의장)는 공항에 나오지도 않았다.”(도널드 트럼프·70…
미국 공화당 주류가 경선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 낙마 100일 작전을 준비하는 등 트럼프 저지 분위기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20(현지시간)일 미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다급해진 공화당 주류 인사들이 트럼프 낙마 100일 작전에 돌입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가 지난 15일 미…
공포로 흥한 자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무슬림 세력에 대한 공포,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혐오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해 지지세를 얻어온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70) 얘기다. 그가 공화당 후보로 최종 선출되고 대통령까지 될지 모른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반(反…

미국 공화당의 선두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19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애리조나 주 유세가 차질을 빚었다. 트럼프를 반대하는 시위대가 이날 유세가 예정된 피닉스 시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에 자신들의 차량을 세워 놓고 시위 구호를 외쳤다. 이 때문에 트럼프 캠프 일행은 유세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