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스타플레이어’ 총출동… 트럼프 ‘가족잔치’와 차별화
25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개막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9)은 도널드 트럼프(70)와는 뚜렷이 차별되는 이벤트로 대세론을 다시 지피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클린턴은 공화당 전대 바로 다음 날인 22일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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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개막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9)은 도널드 트럼프(70)와는 뚜렷이 차별되는 이벤트로 대세론을 다시 지피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클린턴은 공화당 전대 바로 다음 날인 22일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9·사진)을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대선후보로 선출하기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가 25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다. 클린턴이 26일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되고 28일 후보 수락 연설을 하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은 ‘아메리칸 드림’의 직접적인 위협입니다. 클린턴의 공약들은 미국 경제에 매우 치명적이고 위험한 사상은 미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침해할 것입니다.” 미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1일(현지 시간)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연사로 나선 뉴멕시코 출신의 안과 의…
“결국 트럼프의 최고의 러닝메이트는 이방카가 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 물망에 올랐던 밥 코커 상원의원(테네시 주)이 그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우라며 남긴 이 말이 입증됐다.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 최대 하이라이트였던 21일(현지 시간) 트럼프의 대선 후…

21일 오후 10시 18분(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하기 위해 연단에 오르자 반(反)트럼프 시위로 18일부터 계속 시끄러웠던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아레나 안팎은 삽시간에 조용해졌다. 노상에서 티셔츠를 팔던 상인도, 시위대를 단속하던 경찰들의 눈도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핵심 공약으로 미국의 국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메리카니즘(Americanism)’을 공식 천명했다. 경제적으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기존 무역협정을 재검토하겠다는 ‘보호무역주의’와 외교적으로는 해외 분쟁 개입을 줄이고 동맹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21일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서 ‘글로벌리즘(세계주의) 아닌 미국 우선의 아메리카니즘’을 선언했다. 트럼프는 또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를 겨냥해 “일자리를 죽이는 한국과의 무역협정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지지했다”며 자유…
21일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후보직 수락 연설로 끝나는 공화당 전당대회의 막 뒤에는 ‘아웃사이더’ 정치인을 160년 전통의 미 공화당 대선 후보로 포장해 낸 ‘이너서클(핵심 인사)’의 노력이 있었다. 이들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등 공화당의 거물급 인사들이 불참한 자리를 가족…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2위였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사진)이 20일(현지 시간) 전당대회 찬조연설자로 나서 도널드 트럼프 지지를 사실상 거부한 것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이날 아침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조간신문들은 “(크루즈가) 마침내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

“11월 본선에서 양심껏 투표하세요. 우리의 자유를 옹호하고 헌법에 충실하기 위해 여러분이 신뢰하는 후보들에게 투표하십시오.” 20일(현지 시간) 오후 10시경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장인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퀴큰론스 아레나 메인 무대. 연사로 나온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트럼프…

“미군이 허용한다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내 집 뒤뜰에 두겠다.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 위험은 현재까지 드러난 게 없다.” 미국 연방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트렌트 프랭크스 의원(사진)은 20일(현지 시간) 공화당 전당대회 참석차 방문한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한 …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 하루 전날 성추행 의혹 폭로전에 휘말렸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는 질 하스(여)가 24년 전 트럼프의 성추행 행각을 자세하게 털어놓았다며 인터뷰 내용을 기사와 영상으로 공개했다. 하스는 1992년 12월…
11월 8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승리할 가능성은 76%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24%)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 보도했다. NYT가 최근 발표된 전국 및 주별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도출한 결과 클…
도널드 트럼프는 전당대회에서 ‘안전을 책임질 아버지’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잇따른 테러에 자녀의 안전을 걱정하며 분노하는 ‘앵그리맘’을 겨냥한 전략이다. 공화당 대선 정강에는 ‘안전’과 ‘안보’라는 단어가 72번이나 나온다. 민주당 정강 초안에 등장한 횟수(4…

도널드 트럼프(70)가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19일(현지 시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이틀째 행사에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공화당 경선주자였던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등 당내 ‘빅 3’가 모두 연단에 나섰다. 세 사람 모두 지지 연…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씨의 연설문이 표절 시비에 휘말린 데 대해 뉴욕타임스(NYT)는 “유명 연설 작가들이 쓴 초고를 멜라니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찢어버리고 새로 쓰면서 문제가 된 것”이라고 19일 보도했다. NYT가 12명이 넘는 트럼프 캠프 …

도널드 트럼프(70)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된 19일 그의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57·사진)가 통상정책을 놓고 트럼프와 갈등을 빚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18일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막을 올린 공화당 전당대회는 도널드 트럼프의 가족잔치로 치러지고 있다. 첫날 트럼프의 아내인 멜라니아(46)가 첫 메인 연사로 나서더니 둘째 날엔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39)와 막내딸 티퍼니(23)가 나와 지지를 호소했다. 트럼프그룹 부…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70)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이틀째 행사에서 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트럼프는 이날 진행된 공개투표인 ‘롤 콜’(Roll Call)에서 전체 대의원의 과반인 1237명을 무난히 확…
![[횡설수설/고미석]섹시한 퍼스트레이디 후보 멜라니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20/79285758.1.jpg)
대통령 부인을 뜻하는 ‘퍼스트레이디’는 미국에서 유래됐다. 12대 대통령인 재커리 테일러가 1849년 4대 대통령의 부인 돌리 매디슨 여사 장례식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전한다. 18일 클리블랜드에서 개막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대선 후보가 마지막 날 등장하는 관례를 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