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x아이스크림’ 롯데아울렛 부여점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3월 9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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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자사 전 브랜드와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형 복합매장 ‘제로투세븐 아이스크림(Zero to Seven ice-cream)’을 롯데아울렛 부여점에 신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제로투세븐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제로투세븐의 모든 브랜드와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카페가 결합한 매장으로, 기존 편집숍 형태의 복합매장에 F&B까지 갖춘 새로운 테마 공간이다. 특히 이 매장은 0~10세 유아동 패션, 용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공간이다.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 '츄즈' 등 유아동 패션 브랜드는 물론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궁중비책' '토미티피' 등 수입용품까지 총 7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엄마가 쇼핑하는 동안 아이들이 매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볼풀 플레이존 등 놀이시설을 마련했다.

제로투세븐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 맛볼 수 있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매일유업에서 직접 공급받은 유기농 원유를 사용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킨더조이 초콜릿에서부터 금액 할인권 및 알퐁소 놀이텐트 등 푸짐한 사은품을 준다. 3월 한 달 동안 매장 내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스크림 1+1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자사 패션 브랜드는 물론 유아동 화장품, 수유용품, 승용완구 등 용품까지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복합매장이 될 것”이라며 “매장 내에는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공간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카페도 함께 마련돼 있어 봄 나들이 겸 방문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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