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크리스탈 초보운전에 멘붕…"나 미쳤나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1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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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초보운전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최근 운전면허증을 획득한 크리스탈이 혼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시카&크리스탈' 크리스탈은 운전하면서 정차 중 멤버 설리와 스피커폰 통화에서 "나 지금 운전하고 있다"며 자랑했다. 그러나 이내 "이거 어떡해? 나 지금…"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크리스탈' 크리스탈이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는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을 뒤늦게 발견한 것. 크리스탈은 "나 미쳤나 봐. 사이드미러 어떻게 해야 해?"라며 우왕좌왕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제시카&크리스탈'/온스타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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