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올해 18살의 ‘마이클’이라는 소년은 어느 날 어머니와 싸운 뒤 혼난 것에 대한 복수심이 생겨 ‘내 어머니의 누드 사진’ 등의 제목으로 어머니의 누드 사진들을 한 경매사이트에 올려버린 것.
경매사이트 측에서는 선전성 등의 문제를 이유로 사진들은 삭제했으나 그땐 이미 1만 명이 넘는 사이트 이용자들이 왔다간 이후였다고 한다. 이 일이 발각돼 마이클은 어머니에게 또 크게 혼났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아들이 넘 심했다’,‘에구 망측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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