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눈사태로 숨진 세계 최고의 기술스키어 베른트 그레버(당시 36세·사진)를 추모하는 비디오가 박수철씨(
14일(한국시간) 열린 여자 스노우보드 월드챔피언십 대회전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 스위
겨울이 없는 나라 자메이카 봅슬레이 선수들의 실화를 소재로한 영화 `쿨러닝'의 스토리가 용평에서 재현됐다. 1
새해 첫 주말인 4일 오전 강원 홍천군 D스키장. ‘초급자’ 코스의 리프트 앞에는 줄이 100m 이상 늘어서 있다. 길
올 시즌은 새벽스키와 심야스키, 휴일오전 개장 앞당기기 등으로 리프트 가동시간이 어느 시즌 보다 길다. 때문에 번
바야흐로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스키시즌이 왔다. 그러나 스키장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
스위스의 유망한 스키 선수가 활강 경기도중 작업 인부와 부딪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스키장의 안전성 확보 문제
겨울철 스포츠의 꽃 스키. 스키어가 하얀 눈밭에서 설원을 가르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시원스럽다. 유럽과 미국에
설원(雪原)을 달리자! 수도권 일대 스키장들이 대부분 개장해 스키어들을 유혹하고 있다. 올해는 추위가 일찍
지난해 볼스브리지(Balls bridge) 컨소시엄에 매각된 전북 무주군 설천면의 무주리조트 스키장이 내달 7일 개장된다.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