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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12년 만에… 롯데 안방서 가을에 웃다

    [프로야구]12년 만에… 롯데 안방서 가을에 웃다

    롯데 송승준은 올 시즌 13승(10패)을 거두며 팀의 든든한 선발진 역할을 했다. 하지만 그동안 가을잔치에선 힘을 못 썼다. 2008년부터 포스트시즌 4경기에 등판해 3패에 평균자책은 15.88이나 됐다. 사직구장에서도 2패를 했다. 송승준은 17일 선발 등판을 앞두고 “오늘 지면 집…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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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롯데, 사직서 12년 만에 PS 승리 감격

    '승리투수 손민한, 펠릭스 호세의 끝내기 3점 홈런.' 롯데 자이언츠가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했을 때 주역이다. 1999년 10월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호세가 임창용(현 야쿠르트 스왈로스)을 두들겨 굿바이 홈런을 터뜨리면…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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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의 반격…플레이오프 승부 원점

    롯데의 반격…플레이오프 승부 원점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송승준의 역투와 전준우의 결승 2점 홈런을 발판 삼아 SK에 4-1로 이겼다. …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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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플레이오프 첫승 잡았다

    SK, 플레이오프 첫승 잡았다

    SK 와이번스가 연장 10회 터진 포수 정상호의 결승 홈런으로 정규리그 2위 팀 롯데 자이언츠에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이만수 감독대행이 이끄는 SK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 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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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51:49… 51은 누구?

    [프로야구]51:49… 51은 누구?

    롯데와 SK가 16일부터 맞붙는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는 접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설위원 6명 중 롯데의 우세를 예상한 쪽이 2명, SK의 손을 들어준 쪽이 2명이다. 나머지 2명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백중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어느 한 팀의 우세를 점…

    • 20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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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이만수 ‘믿음의 리더십’ 通했다

    [프로야구]이만수 ‘믿음의 리더십’ 通했다

    SK 중심 타자 최정은 정규 시즌에서 20번이나 몸에 공을 맞았다. 9월 3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이용찬으로부터 오른 무릎 뒤 오금에 공을 맞고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근 한 달 만에 복귀했지만 사구 후유증을 떨쳐내진 못했다. 8일부터 시작된 KIA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최정의 몸 …

    • 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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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이호준 연장 끝내기 안타…준플레이오프 1대1

    SK 이호준 연장 끝내기 안타…준플레이오프 1대1

    SK 와이번스가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SK는 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계속된 KIA 타이거즈와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2로 팽팽히 맞선 연장 11회 2사 만루에서 터진 이호준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전날 1-5로 …

    • 20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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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左광현’ vs ‘右석민’… “1차전 승리는 내몫”

    [프로야구]‘左광현’ vs ‘右석민’… “1차전 승리는 내몫”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SK와 KIA가 다시 포스트시즌에서 만난다. 두 팀 모두 당시보다 상황이 어렵다. 준플레이오프부터 통과해야 한다. SK 이만수 감독대행은 7일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김광현을, KIA 조범현 감독은 윤석민을 8일 1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프로야구를 …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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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준PO 8일 문학서 스타트

    SK가 정규시즌 1경기를 남기고 3위를 확정했다. SK는 5일 광주에서 KIA를 3-0으로 꺾고 4위 KIA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KIA는 4위를 확정했다. 8일부터 시작되는 준플레이오프의 1, 2차전은 SK의 홈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4회 박정권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

    •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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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경기종합] SK, 삼성 꺾고 2위 ‘실낱 희망’

    에이스 김광현을 앞세운 SK가 삼성을 꺾고 2위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SK는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박정권·정근우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69승3무58패로 2위 롯데(69승5무56패)와 1경…

    •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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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SK ‘2위 싸움’ 불씨 되살려

    [프로야구]SK ‘2위 싸움’ 불씨 되살려

    8일부터 시작되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정규시즌에서 김광현을 마지막으로 선발 마운드에 올린 SK가 승리를 챙기며 플레이오프 직행의 희망을 이어갔다. SK는 3일 삼성과의 대구 방문경기에서 김광현의 호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69승(58패 3무)째를 거둔 3위 SK는 2위 롯데(…

    •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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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경기종합] 롯데 남은 3경기 전승 땐 자력 2위

    [프로야구 경기종합] 롯데 남은 3경기 전승 땐 자력 2위

    원등판 장원준 7.1이닝 무실점불방망이 앞세워 두산에 6-3 승리1승2패만 해도 SK는 4승1패 부담롯데가 ‘고(故) 최동원의 날’에 승리의 휘파람을 불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향한 고지전의 8부 능선을 넘었다. 롯데는 9월의 마지막 밤인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카드 2011프…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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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최동원의 氣를 받아” 롯데 PO 성큼

    [프로야구]“최동원의 氣를 받아” 롯데 PO 성큼

    “최동원,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30일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구장.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최근 타계한 ‘무쇠팔’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렸다. 고인의 모교인 경남고 야구부 후배들은 고인의 생전 모습을 그린 가로 10m, 세로 7.…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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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4관왕 윤석민 vs 세이브왕 오승환… 별중의 별은 나!

    [프로야구]4관왕 윤석민 vs 세이브왕 오승환… 별중의 별은 나!

    선동열(전 삼성 감독)과 구대성(전 한화), 그리고 김용수(전 LG). 특급 투수로 한 시대를 호령했던 이들은 선발 투수로 에이스 구실을 하기도 했고, 어떤 때는 마무리 투수로 뒷문을 지켰다. 좋은 투수를 에이스로 활용하느냐 마무리로 활용하느냐는 팀 사정이나 감독의 성향에 따라 달…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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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김수경, 745일 만에 선발승

    [프로야구]김수경, 745일 만에 선발승

    롯데 양승호 감독이 넥센 김수경에게 고맙다는 전화라도 해줘야 할 듯싶다. 넥센이 745일 만에 승리를 챙긴 선발 김수경(사진)의 호투를 앞세워 28일 문학에서 갈 길이 바쁜 SK를 5-0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김수경은 삼진 5개를 곁들여 6과 3분의 1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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