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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눈 침대

    [고양이 눈]눈 침대

    하얀 눈이 침대처럼 쌓인 곳에 눕는 꿈을 꾸어봅니다. 막상 누워 보니, 추워서 못 자겠네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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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백곰

    [고양이 눈]백곰

    흔한 눈사람 말고 새로운 걸 만들고 싶었습니다. 나무에 폭 안긴 백곰. 요 며칠 내린 눈 덕에 완성했습니다!  ―전북 익산시에서독자 양선녀 씨 제공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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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나무 전봇대

    [고양이 눈]나무 전봇대

    옛 안내문을 훈장처럼 붙인 채 카페 마당을 비추는 통나무가 있네요. 나무 전봇대가 가득했던 그 시절 거리가 생각납니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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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사람과 눈오리[고양이 눈]

    눈사람과 눈오리[고양이 눈]

    눈사람이 ‘눈오리’를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친구가 있어 덜 외롭겠죠? ―서울 노원구에서독자 김지호 씨 제공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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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그늘막의 변신

    [고양이 눈]그늘막의 변신

    여름엔 뙤약볕을 막아주던 횡단보도 앞 그늘막. 산타 옷을 입고 성탄 트리로 변신했네요. 겨울 거리도 잘 부탁합니다. ―서울 서초구에서

    •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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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얼음 쇠사슬

    [고양이 눈]얼음 쇠사슬

    쇠사슬에 고드름이 꽁꽁. 천하무적 쇠사슬도 추위 앞에선 속수무책인가 봅니다. ―경북 김천 직지사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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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복 토끼

    [고양이 눈]복 토끼

    대형 복주머니를 들고 한발 앞서 인사 온 토끼. 내년은 ‘검은토끼해’, 한 해 잘 지내 보자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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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한겨울, 꽃과 나비

    [고양이 눈]한겨울, 꽃과 나비

    돌담 한편에 꽃과 나비가 담기니 한 폭의 ‘화접도(花蝶圖)’가 됐네요. 아직 봄이 오려면 한참 기다려야겠지요.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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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성당 앞 루돌프

    [고양이 눈]성당 앞 루돌프

    성당 입구에서 만난 백색의 루돌프. 크리스마스 미사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벌써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서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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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고양이 눈]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호랑이가 남긴 가죽 같은 모양의 차선. 2022년 호랑이의 해가 저무는데, 여러분은 무엇을 남기시나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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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나무 산타

    [고양이 눈]나무 산타

    나무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나무 산타’. 추위에 떠는 나무 챙기랴 아이들 선물 챙기랴, 고생이 많습니다.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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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커피콩 눈’ 사람

    [고양이 눈]‘커피콩 눈’ 사람

    눈이 있을 자리에 향기로운 커피콩을 박아 넣었네요. 커피숍 사장님의 재치 있는 눈사람에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집니다.―서울 종로구에서

    •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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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무슨 생각 해?

    [고양이 눈]무슨 생각 해?

    올해는 어떻게 살았고 내년에는 어떻게 살지…. 연말을 맞아 생각이 많아진 너. 사실 나도 그래.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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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전기 문명 시대

    [고양이 눈]전기 문명 시대

    전기 없인 한시도 돌아가지 않는 전기 문명 시대. 탄소중립이 화두인 만큼 전기 절약 지혜도 필요한 때입니다. ―서울 마포새빛문화숲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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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물닭의 비상

    [고양이 눈]물닭의 비상

    겨울 철새인 물닭 한 무리가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추워진 날씨를 무척 반기는 것 같네요.―서울 서초구 잠원 한강공원에서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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