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보이지 않는 코로나 후유증, 소외층에 마음의 거리두기[광화문에서/김윤종]

    보이지 않는 코로나 후유증, 소외층에 마음의 거리두기[광화문에서/김윤종]

    “헌신적이던 자원봉사자들도 사라졌어요. 당장 자기 가족들이 감염될까 봐 걱정되겠죠. ‘바이러스 덩어리’로만 안 보면 좋겠어요.” 프랑스 파리 북쪽의 오베르빌리에. 이 지역 순환도로 밑에는 텐트를 치고 모여서 사는 난민이 많다. 텐트촌을 철거한 후 이들을 모아 공동생활을 하게 하는…

    • 2020-03-2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