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역대 최악 ‘조국’ 국감, 공무원들은 기뻐했다[광화문에서/길진균]

    역대 최악 ‘조국’ 국감, 공무원들은 기뻐했다[광화문에서/길진균]

    국정감사가 며칠 남았지만 총평을 미리 말해도 별 무리는 없을 듯하다. 최악의 흉작이다. 아무리 여야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슈에 올인했다고 해도, 적어도 입법부가 행정부의 불필요한 예산 집행이나 방만한 업무를 걸러내는 국정감사 본연의 역할을 생각하면 올해 국감은 최악이라는 것이다. …

    • 2019-10-2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