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시동 꺼! 반칙운전

기사 355

구독 0

날짜선택
  • 과속 벌금폭탄, 운전중 전화 땐 감옥행… 알아서 法지킨다

    과속 벌금폭탄, 운전중 전화 땐 감옥행… 알아서 法지킨다

    싱가포르 번화가 중 가장 많은 쇼핑몰과 백화점이 몰려 있는 오처드 길. 한국의 명동 같은 곳이다. 지하철을 타고 오처드 역에서 내려 역을 빠져나가면 오처드 길과 패터슨 길이 만나는 큰 교차로가 나타난다. 차와 사람이 붐비는 시내 사거리에 우리나라의 요금소와 비슷하게 생긴 구조물이 서 …

    • 2013-09-09
    • 좋아요
    • 코멘트
  • ‘착한 운전’ 이어 ‘착한 신고’도 하세요

    ‘착한 운전’ 이어 ‘착한 신고’도 하세요

    교통법규 준수를 운전자가 서약하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이어 다른 운전자의 반칙 운전을 국민이 신고하는 ‘착한 신고’ 제도가 시행된다. 경찰청은 3일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블랙박스 영상이나 휴대전화 촬영 영상으로 신고할 수 있는 ‘국민과 함께하는 교통무질서 추방 운동…

    • 2013-09-04
    • 좋아요
    • 코멘트
  • 사고 빈발 서울 스쿨존 10곳 특별관리

    사고 빈발 서울 스쿨존 10곳 특별관리

    서울시가 지난해 교통사고로 어린이가 다치거나 사망한 어린이보호구역 10곳에 차량통행을 제한하는 등 특별관리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특별관리 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종로구 혜화초등학교 △성북구 숭례초 △성북구 정덕초 △성북구 석관초 △도봉구 쌍문초 △노원구 동일초 △구로구 개봉초 △…

    • 2013-09-03
    • 좋아요
    • 코멘트
  • 다시 무너지는 스쿨존

    다시 무너지는 스쿨존

    쌩하게 달리는 회색 아반떼 차량의 번호판을 향해 경찰의 이동식 속도측정기가 자동으로 레이저를 쐈다. 시속 61km.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제한속도인 시속 30km의 두 배가 넘는 속도다. 8월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미림초등학교 앞. 왕복 6차로 약 400m 구간을 지나…

    • 2013-09-03
    • 좋아요
    • 코멘트
  • [동수씨의 운전매너쯩]“셋 중 하나 골라!”

    [동수씨의 운전매너쯩]“셋 중 하나 골라!”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815명이 아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교통사망사고의 주범인 음주운전, 운전자만의 책임일까요.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뿐만 아니라 이를 말리지 않은 사람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술자리에 동석한 사람들이 운전대를 잡는지 살펴보세요. 우리의 안전을 지…

    • 2013-09-03
    • 좋아요
    • 코멘트
  • 10억어치 첨단장비 무장… 어디든 찾아가 생생한 안전교육

    10억어치 첨단장비 무장… 어디든 찾아가 생생한 안전교육

    “머리로 피가 쏠리는 느낌입니다. 안전띠 안 맸으면 그대로 땅에 처박혔을 거예요.” 자동차 전복 체험장치에 거꾸로 매달린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장택영 수석연구원이 소리쳤다. 평소에는 귀찮게만 여겨지던 안전띠 착용이 사고 때에는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 온몸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

    • 2013-09-03
    • 좋아요
    • 코멘트
  • “이 도로 넓혀라” “표지판 여기에” 주민에 의한 교통행정

    “이 도로 넓혀라” “표지판 여기에” 주민에 의한 교통행정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추월차로인 1차로는 모두 비어 있었다. 운전자들은 지정차로제를 확실하게 지켰다. 교통체증이 극심한 퇴근시간 수도 도쿄 시내 한가운데서도 경적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한국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조용하다 못해 고요하다는 느낌마저 들…

    • 2013-09-03
    • 좋아요
    • 코멘트
  • [광주/전남]“착한운전 하겠습니다” 광주지역 5만명 서약

    [광주/전남]“착한운전 하겠습니다” 광주지역 5만명 서약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시행 중인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가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못된 운전습관을 바꿔가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광주에서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서약한 운전자는 5만여 명이다.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6…

    • 2013-09-02
    • 좋아요
    • 코멘트
  • 판교 테크노밸리 일대, 3만명 출퇴근에 주차빌딩 단 1채

    판교 테크노밸리 일대, 3만명 출퇴근에 주차빌딩 단 1채

    왕복 8차로 1.4km 구간 양쪽 끝에 불법 주차 차량이 가득 찼다. 인근 이면도로는 주차장이 된 지 오래다. ‘지각’한 승용차 한 대가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하고 인근을 빙빙 돌다가 버스 정류장 앞에 차를 슬며시 세웠다. 개발도상국 구도심의 풍경이 아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꿈꾸…

    • 2013-08-28
    • 좋아요
    • 코멘트
  • [동수씨의 운전매너쯩]“기사아저씨∼ 뭐가 그리 급해요?!”

    [동수씨의 운전매너쯩]“기사아저씨∼ 뭐가 그리 급해요?!”

    출퇴근길에 버스가 급출발, 급제동을 할 때면 손잡이에 매달린 ‘타잔’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지난해 서울 시내버스 7498대가 일으킨 크고 작은 사고가 무려 970건이나 된다고 하네요. 버스 운전사 아저씨! 배차 시간이 빠듯해도 조금만 천천히 출발해 주시면 안 될까요?

    • 2013-08-26
    • 좋아요
    • 코멘트
  • 온타리오州 연령별 맞춤정책

    온타리오州 연령별 맞춤정책

    캐나다 온타리오 주 도로안전정책연구팀 소속 연구원들은 5월 13일 기자와 만나 “연령별로 사고 요인을 분석하고 맞춤 대책을 세우는 것이 사고율 감소의 비결”이라고 입을 모았다. 온타리오 주에서 21세 이하 운전자는 술을 한 모금 마셔 혈중알코올농도가 0.001%라도 측정되면 음주운…

    • 2013-08-26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이 항상 지켜본다” 노숙인 변장하고 ‘운전중 전화’ 단속

    “경찰이 항상 지켜본다” 노숙인 변장하고 ‘운전중 전화’ 단속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시 외곽 427번 고속도로. 시내로 나가는 출구 옆에 오른쪽 방향등을 켠 검은 승용차 한 대가 서 있었다. 멀리서 보면 우회전을 기다리는 일반 승용차처럼 보였다. 하지만 가까이 접근하자 차 색상과 비슷한 색상으로 ‘토론토 경찰(Toronto Police)’이…

    • 2013-08-26
    • 좋아요
    • 코멘트
  • 무인비행선 단속 효과, 헬기의 4배

    무인비행선 단속 효과, 헬기의 4배

    고속도로의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기 위해 올해 휴가철에 첫선을 보인 무인비행선이 경찰 헬기의 4배 가까운 단속 실적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고속도로 공중 단속 현황을 집계한 결과 무인비행선이 427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

    • 2013-08-26
    • 좋아요
    • 코멘트
  • 서울 버스 7498대, 다함께 착한 운전

    서울 버스 7498대, 다함께 착한 운전

    서울 시내버스 운전사들도 동아일보와 경찰청이 함께하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에 동참한다. 서울시내 버스 7498대를 운행하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20일 서울지방경찰청과 서울 송파구 신천동 교통회관에서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 2013-08-22
    • 좋아요
    • 코멘트
  • “車보다 사람” 교통선진국을 가다

    “車보다 사람” 교통선진국을 가다

    교통에도 인권이 있습니다. 보행자는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권리가 있고, 운전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달릴 권리가 있습니다. 난폭, 얌체 운전이 난무하는 정글 같은 도로에서 아찔한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우리와 달리 선진국에선 사람이 우선인 교통인본주의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고…

    • 2013-08-19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