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애널리스트의 마켓뷰

기사 239

구독 3

인기 기사

날짜선택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자산관리 첫걸음은 안전-투자자산의 배분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자산관리 첫걸음은 안전-투자자산의 배분

    “모든 이로 하여금 자신의 돈을 세 부분으로 나누게 하되 3분의 1은 토지에, 3분의 1은 사업에 투자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예비로 남겨두게 하라.” 기원후(AD) 500년경 편찬된 탈무드에 나오는 구절이다. 자산배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투자의 기본 원리다. 특히 요즘…

    • 2018-07-12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G2 무역전쟁과 美금리

    [애널리스트의 마켓뷰]G2 무역전쟁과 美금리

    6일 미국 정부는 예고했던 것처럼 340억 달러(약 37조7400억 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의 관세 부과는 이미 노출된 악재로 받아들여지면서 글로벌 증시의 충격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2주 이내 16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관세 부과가 예고된 상태여…

    • 2018-07-10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가정간편식 3조원 시장, 선점경쟁 불붙어

    [애널리스트의 마켓뷰]가정간편식 3조원 시장, 선점경쟁 불붙어

    국내 식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분야는 단연 가정간편식(HMR) 시장이다. 라면을 제외한 간편식 시장은 2016년부터 연평균 30%씩 성장하고 있다. 삼각김밥과 도시락 등 몇몇 인기 상품 위주에서 비비고, 피코크 등 브랜드 상품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대기업의 시장…

    • 2018-07-05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유통업, 저점 지나 회복기 진입”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유통업, 저점 지나 회복기 진입”

    주식 투자를 할 때 유념해야 할 것 중 하나는 특정 산업이 전체 경제라는 큰 그림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보통 ‘메가 트렌드’라고 한다. 어떤 산업이 호황기인지 불황기인지, 더 구체적으로 호황의 정점인지 불황의 바닥인지 이해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

    • 2018-07-03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전기차 급성장… 배터리 소재 ‘니켈’ 주목을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전기차 급성장… 배터리 소재 ‘니켈’ 주목을

    최근 블룸버그는 ‘전기차 전망 2018’ 보고서에서 2025년 판매되는 승용차 10대 중 1대는 전기차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전체 자동차 시장의 2% 수준인 전기차 점유율이 2030년엔 30%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등 장밋빛 전망도 잇따르고 있다.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

    • 2018-06-28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베트남 개방 20년 걸려… 北도 길게 봐야

    [애널리스트의 마켓뷰]베트남 개방 20년 걸려… 北도 길게 봐야

    최근 남북 경협주(株)에 관심을 갖는 주식 투자자들이 늘었다. 북한과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 전망도 쏟아지고 있다. 북한은 인프라와 자원, 관광을 축으로 경제 개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북한 인프라 개발에 필요한 자금은 약 150조∼270조 원으로 추산된다. 재원 확보를 위해선…

    • 2018-06-26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中경제 양에서 질로 전환… 신사업 급성장

    [애널리스트의 마켓뷰]中경제 양에서 질로 전환… 신사업 급성장

    지난해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신(新)시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에게 익숙한 부동산, 인프라 등 투자 확대에 집중하는 중국은 점점 사라지고 내수 확대를 통해 질적 성장을 유도하는 흐름이…

    • 2018-06-21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남북경협, 그 너머를 보고 투자할 때다

    [애널리스트의 마켓뷰]남북경협, 그 너머를 보고 투자할 때다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1∼3월)까지 2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 올 1분기 원자력발전소 가동률이 60%를 밑돌았고 국제유가가 평균 60달러를 웃돈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다. 하지만 관련 업종이나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 2018-06-14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글로벌시장 우려 키우는 伊 재정위기

    [애널리스트의 마켓뷰]글로벌시장 우려 키우는 伊 재정위기

    글로벌 채권시장은 최근 이탈리아를 주목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정치와 경제 불안이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ECB는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양적완화 중단 여부를 논의한다. 이탈리아의 조기 총선 실시 여부와 관계없이 연합정부 구성은 글…

    • 2018-06-12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철광-아연 수요 늘듯… 원자재 ETN 주목을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철광-아연 수요 늘듯… 원자재 ETN 주목을

    다양한 재테크 수단 가운데 주식 투자는 대체로 가장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 상품이었다. 하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검증된 정보만을 골라 적절한 타이밍에 투자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반도체, 바이오, 남북 경협 등 시장을 이끄는 주도주(株)는 늘 바뀌는데 이를 정확히 예측해 투자하…

    • 2018-06-05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요금인하 악재에도… 배당매력 큰 통신株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요금인하 악재에도… 배당매력 큰 통신株

    제약·바이오부터 최근의 건설주까지 코스피에서 여러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통신주는 여전히 찬 겨울이다. 지지부진한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원인은 요금 인하 압박 등 악재가 많아서다. 통신사들은 대개 새 정부 출범 후 규제 이슈로 홍역을 치른다. 정부 출범 1년이 지났지만…

    • 2018-05-31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美 금리 올라도 국내 채권금리 상승 더딜듯

    [애널리스트의 마켓뷰]美 금리 올라도 국내 채권금리 상승 더딜듯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3%를 돌파한 배경은 간단하다. 미국 주도의 글로벌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경기 확장 국면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통화정책 정상화(금리 인상) 압력이 커졌다. 여기에다 미국 정부의 재정 확대가 국채 공급 물량 증가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면서 금리 …

    • 2018-05-29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빅데이터와 만나 진화하는 ‘퀀트’ 투자

    [애널리스트의 마켓뷰]빅데이터와 만나 진화하는 ‘퀀트’ 투자

    사법 시스템의 신뢰는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한 판결의 일관성에서 나온다. 항상 같은 형량과 판결이 내려질 순 없지만 판사가 누구냐에 따라 재판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상황을 최대한 줄이려는 것이다. 현대 사법 시스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정의의 여신 디케가 두 눈을 가리고 있는 이유 …

    • 2018-05-17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원유선물 기초로 한 ETF 유망할듯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원유선물 기초로 한 ETF 유망할듯

    2016년 2월 배럴당 20달러대 중반까지 떨어졌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어느새 70달러를 돌파했다. 2년 3개월 만에 170%가량 올랐다. 국제유가가 본격적인 상승 흐름을 보인 것은 지난해 하반기(7∼12월)부터다. 지난해 초 시작된 산유국들의 감산 정책 효과가 …

    • 2018-05-15
    • 좋아요
    • 코멘트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美, 경기회복세 뚜렷… 6월 금리인상 전망

    [애널리스트의 마켓뷰]美, 경기회복세 뚜렷… 6월 금리인상 전망

    글로벌 경기 회복세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장기간 지속된 저물가 기조에서도 벗어나는 모습이다. 하지만 주요 선진국 통화정책은 다이버전스(차별화)가 부각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6월에…

    • 2018-05-10
    • 좋아요
    • 코멘트